지상욱 의원, 신중부시장 민생현장 '탐방'

상인들과 서민금융 지원 방안 논의…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2억원도 확보

 

지난 13일 지상욱 의원은 새누리당 민생경제점검단과 함께 중부시장을 방문해 민생점검을 하고 있다.

 

/ 2017. 1. 18

 

지상욱 국회의원(새누리당 중구성동구을)은 지난 13일 새누리당 민생경제점검단 민생현장탐방을 정우택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민생경제점검단과 함께 했다.

 

이날 새누리당 민생경제점검단은 중구 신중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서민 금융지원 업무보고를 받고 상인들의 금융지원에 대한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업무보고 이후에는 미소금융을 사용하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미소금융 사용에 대한 여러 의견을 청취했다.

 

지상욱 의원은 "서울 시내에서 가장 많은 35개소의 전통시장이 위치하고 있는 우리 중구의 상인 여러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서민금융지원등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민생현장 방문에는 새누리당의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배덕광 민생경제점검단장, 추경호 민생경제점검단 부단장, 박찬우·김종석·임이자 민생경제점검단 위원, 김한표 정무위간사가 참석했고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서민금융진흥원 김윤영 원장, 최건호 부원장과 김정안 신중부시장 상인회장이 함께 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국민안전처의 재난 안전분야 특별교부세로 '손기정 기념공원 연접 급경사지 정비'를 위한 예산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