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2016년도 나눔의 밤' 행사에서 김재동 상임대표가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 2016. 12. 21
소통과 희망을 내세우고 있는 서울중구시민연대(상임대표 김재동)는 지난 12월 16일 약수동 주전자에서 '2016년도 나눔의 밤' 행사를 열고 올 한 해를 결산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선호 박찬영 문기식 공동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저금통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을지로골뱅이, 로데오, 지천플라워, 제2남산타운아파트 단지 순찰대 등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시민연대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숙이 김진선 이형호 김행선 이맹이 김소례 황수왕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앞으로 시민연대는 지역사회 공헌 상생사업으로 티브로드를 개통하는 고객 당 티브로드 방송에서 쌀 10㎏ 1포를 적립, 연말연시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