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3월 30일 ‘사고 및 재난대응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4일 중구 남대문로7길 소재 소공빌딩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현장 대응활동 전반을 분석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재 발생 개요와 대응 경과를 공유한 뒤, 재난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한 가동 방안과 함께 초기 단계에서 현장 정보 수집이 지연되는 문제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방재센터(수보대) 및 본부 차원에서 정보를 선제적으로 수집·정리해 긴급구조통제단에 제공하는 체계 구축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유관기관 간 협업 과정뿐만 아니라 사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향후 재난대응활동 검토회의에 타 소방서도 참여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필요성이 논의됐다. 서울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재난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중부소방서는 회의 결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향후 재난 대응 및 안전관리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지난 28일 종근당(대표이사 최희남) 가족봉사단과 함께 복지관 6층 행복나눔식당에서 '어르신께 드리는 따뜻한 한 끼' 만두 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50세대에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근당 가족봉사단 28명이 직접 만두를 빚고 꾸러미를 포장하는 전 과정에 참여해 정성을 더했다. 이날 제작된 꾸러미는 만두와 사골곰탕, 유산균 제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종근당 가족봉사단 김범준 참여자는 "가족과 함께 준비한 음식을 통해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해경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해주신 종근당 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정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종근당홀딩스는 2023년부터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만두 꾸러미 나눔을 시작으로 ▲여름·겨울 김장김치 나눔, ▲추석 맞이 나물 키트 지원 등 지역 어르신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지난 3월 20일, 자활 참여주민 66명과 함께 강화도 일대로 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적 휴식을 통한 자활 참여 안정 지원’과 ‘자율적 선택 기반 참여 구조 형성’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방문지인 금풍양조장에서는 막걸리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자신의 사진이 담긴 막걸리 병을 받는 체험은 프로그램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어 방문한 조양방직은 옛 공장 건물과 빈티지 소품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70∼80년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 속에서 참여자들은 서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교동도 화개정원에서는 이동이 불편한 참여자들을 위해 모노레일 이용을 지원하여 모두가 함께 전망대에 오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교동도의 탁 트인 풍경과 시원한 바람을 함께 느끼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욱 깊이 체감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동원형 행사가 되지 않도록, 사전 충분한 정보 제공을 통해 참여 여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