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이마트 희망나눔 제5기 주부봉사단원들과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2016. 5. 4
이마트 청계천점(점장 최영규)에서는 지난 4월 27일 청계천점 문화센터에서 제5기 주부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희망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매년 연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고객(주부봉사단)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중구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공공시설 개선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의 봉사활동 계획은 4월, 희망마을 1차(공공시설개선), 5월 어린이 그림대회, 6∼8월 도시락배달, 급식봉사, 다문화 요리교실, 10월 희망마을 2차(주거환경개선), 11월 김장(지역사회 후원), 12월에는 희망산타로 변신해 보육원과 경로시설 등을 방문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당데이케어센터 김나희 부원장, 윤유정 사회복지사등의 내빈과 주부봉사단에서 활동하게 된 32명의 단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