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중구의사회 2015년 회원 송년의 밤'에서 지상욱 위원장이 의사회 관계자들과 케이크 절단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2015. 12. 16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협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발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각종 행사장이나 송년회 등에 참석해 주민들과 접촉하는 등 내년 총선을 앞두고 얼굴 알리기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8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중구의사회 2015년 회원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그는 1차 보건의료가 우리나라 의료체계 및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확산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사회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지난 12일에는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열린 '중구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건강한 가정' 만드는 일에 가족의 구성원은 물론 사회적 관심과 대책 이 필요하다"며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꿈꾸는 가족의 모습을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