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종두 센터장이 3층 교육관에서 설맞이 복(福)나눔 테마 봉사활동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015. 2. 11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3일부터 2월 17일까지 보름간 설맞이 복(福)나눔 테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첫 번째 테마 봉사활동인 '설맞이 복(福)나눔 봉사활동'은 색종이로 복주머니와 한복을 접어 손 편지를 쓴 복(福)나눔 카드를 제작하고, 떡국떡 등 생필품이 담긴 효(孝)상자와 함께 관내 독거어르신 200여분께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2월 3일부터 성인봉사자 50여명이 종이접기 교육을 통해 복(福)나눔 카드를 제작하였고, 주말에는 청소년과 한화무역 임직원 60여명이 모여 효상자 제작하고, 손 편지 카드를 담아 관내 어르신 가정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최한 중구자원봉사센터장(이종두)은 "설을 맞이하여 효(孝)상자와 복(福)카드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내 독거 어르신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