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애 동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해 이영도 회장에게 모범단체상을 시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1. 14
신당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영도)는 2014 주민 참여형 깨끗한 서울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남다른 노력으로 모범이 되는 등 '주민자율청소 우수참여단체' 공모에서 모범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30일 김정애 신당동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7일 열린 자연보호 중구협의회 시무식에서 2014년도 활동평가결과 신당동자연보호협의회가 최우수상과 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영도 회장은 "신당동자연보호협의회는 '아름다운 강토, 살기좋은 환경 만들기' '우리강산 돌보기 운동'을 캐치프레이로 내걸고 활동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자연과 환경을 보존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