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12. 17
관내 중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강대성), 통장협의회(회장 홍성준), 새마을운동중구지회(지회장 김재용),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회장 조걸) 4개 단체는 지난 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과·동장 회의에서 구청 격무부서와 생활이 어려운 직원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격려금은 노점상 정비로 교대 야간 근무를 펼치고 있는 가로환경과 가로환경개선팀과 위조상품 근절에 노고가 많은 시장경제과 위조상품 단속전담반에 각각 50만원씩, 생활이 어려운 직원에게는 1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추운 겨울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중구의 거리환경 개선과 공정한 상거래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자발적으로 성금을 전달한 주민단체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