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한국감정원 윤일채 중부지사장은 김병규 복지환경국장에게 '소외계층에 전달해 다라며 연탄 2천500장을 전달하고 있다.
/ 2014. 11. 26
중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과 명문학교 육성 사업에 한국감정원 서울중부지사가 참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국감정원 서울중부지사 윤일채 지사장은 지난 19일 김병규 중구 복지환경국장에게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일환으로 독거 어르신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연탄 2천500장을 기부했다.
이 자리에서 윤 지사장은 "서울중부지사가 중구에 위치해 있는 만큼 또 다른 중구민이라 생각한다"며 "중구가 펼치는 희망온돌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29일에는 중구의 밝은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한 명문학교 육성사업에 쓰도록 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