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일병원은 '환자제일(1)의 날을 맞아 입원환자 및 외래 내원 고객들에게 초코과자를 나눠주고 있다.

/ 2014. 11.19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이 지난 11일 '환자제일의 날 Four Cheil Day'를 맞아 내원 고객들에게 초코과자를 전달했다.

제일병원은 숫자 '1' 4개가 겹쳐 여러 의미로 해석되고 있는 11월 11일을 병원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환자제일'을 되새기는 날로 정하고 숫자 '1'과 '제일'에서 의미를 찾아 'Four Cheil Day'로 명했다.

병원 임직원들은 오전 8시부터 미리 준비한 초코과자 1천개를 입원 환자 및 외래 내원 고객들에게 전달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병원계에서는 최초로 감성마케팅팀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제일병원은 서비스디자인스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연중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제일병원 민응기 원장은 "제일병원은 지난 반세기동안 환자제일 신념과 생명사랑 정신으로 여성의학 발전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면서 "고객을 제일로 섬기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