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17일 한국외식업 중구지회 회원들이 충청권 일대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를 방문한 뒤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4. 10. 22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지회장 김영주)에서는 지난 16∼17일 양일 간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 및 유명음식점을 탐방했다.
이날 김영주 지회장과 회원 등 37명은 1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HACCP 인증업체인 다영푸드(오리공장)를 견학하고 예산에 위치한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인 꺼먹돼지집을 방문했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청주에 위치한 한정식집 명관 등을 방문해 나트륨 줄이기 실천상황을 확인하고 고객들의 반응도 체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주 지회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는 매년 나트륨 줄이기 실천 업소 및 유명음식점을 방문해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과 시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중구소재 외식업소의 나트륨 저감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