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예비후보 현재 17명 등록

구청장 후보 김상국… 시·구의원 후보 편용대·김득천·조영훈

/ 2014. 4. 2

 

김상국(金相國, 61) (전)중구 부구청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로 지난달 20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중구 청구로19길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졸업(지방자치학 석사)하고 행정고시(제22회)에 합격했다.

 

중구 제2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새누리당 편용대(片墉臺, 53)씨가 지난 1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중구 다산로(약수동)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단국대학교 법정대학 행정학과 졸업(행정학사)했으며, 새누리당 중구당협 사무국장과 중구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중구 나선거구 구의원 예비후보로 새정치민주연합 김득천(金得天, 50)씨와 조영훈 의원이 지난 1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중구 퇴계로90길(신당5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 후보는 중앙빌딩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남대학교 경찰행정법학과 졸업(법학사)했으며, 민주당 중구지구당 청년회장과 열린우리당 중구지구당 청년부장을 역임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훈(趙榮勳. 64) 후보는 중구 다산로36길(신당6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민주당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중구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2014.4.1 16:00 현재.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