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식 의학회 차기회장 선출

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

/ 2013. 12. 11

 

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65차 대한생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22대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대한생식의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서 교수는 2014년 12월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제일병원 비뇨기과장,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인 서 교수는 남성불임과 여성요실금 분야에서 왕성한 임상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생식의학회 부회장, 대한여성건강학회 회장,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이사직을 수행하는 등 학회활동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