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창의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14일, 중구청 대강당… 1차 심사 통과한 7개부서 우수사례 발표

/ 입력 2013. 11. 13

 

중구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7층 대강당에서 '2013 창의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부서간 우수사례를 직원들이 공유해 품격있는 도시, 살고싶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부서별 공모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7개 부서가 창의행정 사례를 들려준다.

 

결선에 오른 부서는 △자치행정과(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공감 콘서트) △교육체육과(진로·취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산정보과(시니어 영화제작 교육 및 발표회 개최) △시장경제과(대기업과의 동반성장 협력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취업지원과(중구 특성을 살린 주민취업 프로젝트) △복지지원과(스토리가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 스토리북 운영) △중림동(스토리가 있는 손기정둘레길 만들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