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 10. 16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행교)은 지난 4일 공단창립 6주년을 맞아 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공단 발전에 기여해 온 우수 직원, 우수 강사등 10여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됐다.
정행교 이사장은 그간 공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공단 발전에 헌신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영안정화를 위해 '위기에 강한 구성원으로 거듭나기!' '업무의 열정지수 높이기!' 마지막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자기개발 및 업무역량 강화에 힘써 주기' 등을 주문했다.
그는 또 "초일류 공단 달성을 위한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과 조직문화 개선의 의지를 표명했으며, 다 함께 공단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창립 6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관리로 중구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8일 구청 잔디광장에서 임승득 국민은행 중앙지역본부장이 최창식 구청장등과 배달 차량 제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