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12주년 축하메시지

/입력 2013. 9. 11

 

"사회의 목탁·신문고 역할 다해야"

 

최 강 선 서울시의회 의원

 

21세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의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 발전을 견인하면서 중구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 언론의 새 장을 열어 오신 이형연 사장님을 비롯한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은 사회의 목탁이고 신문고로서 서민과 약자를 보호하고 권력을 감시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언론이 죽으면 공동체 사회가 죽고 언론이 살아 있으면 공동체 사회가 삽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우리지역 공동체 구성원들의 희망이고 등불이길 소망합니다.

 

'중구자치신문에는 모든 것이 다 있다'라는 시민 공감대가 형성될 만큼 중구자치신문에는 알찬 뉴스와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가 폭넓게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중구민을 하나로 엮어주는 매개역할을 수행하면서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중구가 더 한층 발전하기 위한 지혜와 비전을 제시해주신다면 더 나은 중구를 만들어 가는데 유용하게 활용 반영하겠습니다.

 

 

"지역사회의 공기(公器) 역할 필요"

 

김 연 선 서울시의회 의원

 

그동안 한결같이 올곧은 보도로 정론창출에 힘써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을 견지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언론환경은 인터넷과 모바일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공기(公器)'라는 언론의 역할은 변함없이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언론이 제 기능을 할 때 지역발전은 물론 성공적인 자치행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방화와 분권화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지역 언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12년 동안 올곧게 달려온 '중구자치신문'은 우리 중구의 자랑이며, 앞으로도 더욱더 사랑받는 지역 언론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도 민생의 현장에서 나름대로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여러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동안 어느덧 약속된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일에 의정활동을 집중 하겠습니다.

 

 

"주민의견 대변 중구발전 원동력"

 

허 수 덕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오신 이형연 대표를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중구자치신문은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건전한 비판과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복리향상에 크게 공헌해 왔습니다.

 

본인 역시 구정업무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함께 지난 3년간 학력신장프로젝트, 관광사업 육성을 제안하고 정화조용량규제완화,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는 물론, 현재는 한양중학교 학급 수 축소로 인해 피해를 받을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 학급 수 복원의 결실까지 맺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구민의 행복을 지키는 일에는 비단 의원이나 공무원들의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는 것은 이번 한양중학교 학급 수 복원에 함께 동참하신 학부모들의 예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언론이 구민들의 진심어린 목소리를 수렴하고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성장하는 또 다른 힘이라 확신합니다.

 

 

"지역현안에 대한 여론조성 필요"

 

김 수 안 중구의회 의원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의 대표적 신문으로 자리매김한 중구자치신문이 걸어 온 지난 12년은 우리 중구의 발전과 지역문화의 창달을 위해 구민들과 함께 해 온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지역사회 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방자치와 분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민들이 지역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여론을 조성, 수렴하여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권력의 감시와 견제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바로 지역언론이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임감 있는 지역언론으로서 중구자치신문이 치우침이 없는 균형감각을 가지고 공정한 보도로 주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하며 앞으로도 무게감 있게 다양한 의견수렴과 지역현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신문이 되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쟁력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필요"

 

김 영 선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창간 이래로 지역주민의 애환을 함께하며, 중구의 정론지로 우뚝 선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한결 같이 정론직필에 힘써 온 이형연 사장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언론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의 소식과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해주는 중차대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민에게 자치단체의 각종 행정정보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할 책임이 있으며, 지역 내 크고 작은 문제와 소식들을 신속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어려운 구 재정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적지 않은 구민의 혈세가 지원되어 온 만큼, 냉철한 비판과 올곧은 대안 제시를 위한 책임있는 지역 언론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능력과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노력과 집중을 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정신과 함께 공정한 보도와 정확한 정보, 그리고 왜곡된 사실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여 지역언론의 경쟁력을 키워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공정보도로 주민 알 권리 충족해야"

 

이 혜 경 중구의회 의원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22년이 된 오늘날 지방자치제와 함께 주민의식은 빠르게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주민들의 기대와 요구 역시 끊임없이 커가고 있으며 이를 수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난 어떤 시간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독자의 다양한 의사와 욕구를 파악,여론화시키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할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소식을 정확하고 발빠르게 전하는 한편,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관점으로 주민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보도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바라는 지역신문의 모습일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중구자치신문이 지엽적인 것은 지양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보다 심도있게, 그리고 공정하게 보도하여 주민들의 진정할 알 권리 충족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창간 12주년을 맞은 중구자치신문이 구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 대표언론지로서 성장하길 바라며 이형연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비판과 창조적 대안자 역할 다해야"

 

조 영 훈 중구의회 부의장

 

2001년 창간이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사회의 여론을 집약하고 구민들의 정보 욕구를 충족을 위해 노력해 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중구 소식을 따뜻한 시선으로 전달해온 중구자치신문이 벌써 12년이 되었다니 중구의회 의원이자 중구민의 한사람으로서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날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질적인 변화인 동시에 바로 우리의 의식과 신념의 흐름마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이러한 사회의 변화를 가장 먼저 우리에게 알려주는 통로로써 그 시대의 현상을 바르게 비추고 변화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힘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역시 지난 기간 중구의 시대상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지역 성장의 바른 방향을 찾는데 충실히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정신으로 건전한 비판자와 창조적 대안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구의회 의원으로서 본인 역시 구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중구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위해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중구민의 든든한 버팀목 돼야"

 

소 재 권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부쩍 높아진 하늘만큼 마음도 여유로워진 이 가을에, 중구민의 관심과 열독 속에 날로 발전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지역민의 소리를 전달하고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중구자치신문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매시간 쏟아지는 정보 홍수 속, 참과 거짓의 구분을 어렵게 하는 혼돈의 늪에서, 언론의 왜곡과 굴절에서 벗어난 공명정대한 시각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때에 이제까지의 성취에 그치지 말고, 항상 첫 마음가짐으로 중구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편협과 편향에서 보다 자유롭게, 정보의 다양한 관점과 철학을 대변해 주는 믿음직하고 건강한 공론의 장으로 확고히 자리 잡아 가기를 기원합니다.

 

저 또한 중구의 지역 참일꾼으로서, 지역민 여러분께서 주시는 한 말씀 한 말씀을 마음 속 깊이 새겨 아픔을 어루만지고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는 감동의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구민의 삶에 빚과 소금 돼주길"

 

전 용 해 중구의정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우리 서울시 중구의정회 모든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창간한지 어언 12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통지로서 중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그리고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이형연 발행인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불철주야 중단 없는 노력으로 사명을 다하여 중구 사회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에 크게 기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와 찬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정통지로서 더욱더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중구자치신문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바라며 우리 지역 구석구석 누비시며 주민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데 힘써 주시고, 잘 되는 일들은 크게 격려해 주시고 잘못된 점은 과감히 지적해 시정케 하여 우리 중구민의 삶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더욱더 찬란한 업적을 쌓아 가시길 우리 모든 회원과 함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기원하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