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 9. 11

"의료정책 현안 소통역할 필요"

윤 여 규 국립중앙의료원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다양한 사회환경의 변화를 조망하고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오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특히 중구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담아 각종 현안과 정책을 중구민들에게 상세히 알리는 '소통의 장' 역할을 담당하여 의료계에도 큰 도움이 되어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중구민들의 건강을 위한 파수꾼으로서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는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국립중앙의료원의 모든 임직원은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사명 아래 '신개념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최고의 국가병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의료원은 지난 2012년 9월, 라이프&헬스케어센터를 개소하여 일반 사립 병원 대비 절반 수준의 비용으로 동일한 고품격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환자의 편의와 만족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진료센터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조적 지역발전에 일익 담당해야"

정 용 삼 중부세무서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이래 구내 구석구석의 소식을 주민들께 제공하면서 중구의 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올바른 여론형성은 중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었으며, 이러한 노력은 중구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지방화 시대에 발맞춰 구민의 권익이 보장되고 구정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는 신문고 역할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발굴, 대변할 수 있도록 '창조적 지역발전'을 위해 한층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아울러 중부세무서에서도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중구자치신문을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께서도 중구자치신문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 부탁드립니다.

"우체국과 함께 나눔·행복 배달을"

최 병 태 서울중앙우체국장

중구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선도하는 중심언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중심, 생동감 넘치는 삶의 현장인 중구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하며 중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2년 동안 지역민의 소중한 여론을 담아내며, 소통과 연대의 장으로 헌신해 오신 이형연 대표와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서울중앙우체국의 새로운 우편·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소개해 주신데 대해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우체국은 1884년 우리나라 최초로 우정서비스를 제공해 온 이래 130여 년 동안 중구의 구석구석에서 우편·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지역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편·금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행복을 배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 사회정의 실현, 지역사회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중구자치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소외된 이웃과 호흡하는 언론되길"

김 학 중 중부경찰서장

먼저 중구민의 정론지인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위해 지역 여론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참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해 해오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은 세상의 창이라고 하였습니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구자치신문은 언론 본연의 정도와 원칙으로 중구 발전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하고, 다양한 사회 변화의 틀 속에서 지역 주민들의 진정한 대변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독자의 입장에서 구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부지런함과 성실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함없이 구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생동감 있는 사실과 양질의 정보를 담아 구민들이 한층 만족할 수 있는 정론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사회 어두운 곳을 밝혀 소외된 이웃과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정한 언론이 되기를 희망하여 봅니다.

"지역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 필요"

조 용 을 남대문세무서장

올 여름 유난히 더웠던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중구민의 동반자로서 중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12년 동안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창조적인 지역여론을 선도하며 중구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정보제공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거듭 성장해 왔습니다. 이는 날마다 변화하는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이면서 지역의 대변지이자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중구자치신문'과 중구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사랑과 신뢰가 한데 어울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사회가 건강하고 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언론과 정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지면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전해주는 '중구자치신문'과 소중한 만남을 갖고 우리 중구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바른 건강정보 주민에게 제공해야"

형 성 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 임직원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12년 동안 구민들에게 올바르고 신속하게 공정한 보도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위하여 다양하고 품격 높은 보도로 독자들에게 읽을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항상 구민과 소통하며 냉철한 시각으로 지역주민의 알권리 향상에 기여하면서 구민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역동적인 중구자치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보험은 올해 7월부터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세 이상 치석제거(스케일링) 연1회 건강보험 적용 및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부분틀니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등 보장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구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이 이와 같은 보장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폭넓은 정보를 전달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당부드립니다.

"정론직필로 주민사랑 듬뿍 받길"

연 정 훈 남대문경찰서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2년간 책임있는 지역언론으로 건전한 여론형성과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와 경의를 보냅니다.

오늘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며 여론을 이끄는 언론의 역할은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이 더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치우침 없는 현실의 눈으로 직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막중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주민들의 기대와 사랑을 듬뿍 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남대문경찰서는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이 이 땅에 발붙일 수 없도록 하고, 법질서 존중문화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을 확보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주민들과의 공유·협력을 통해 주민 중심의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쳐 '안전한 사회', '주민 행복'을 위해 적극 나설 것입니다.

"국민생명보호 정책 보도 강화해야"

강 성 동 중부소방서장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풍요로운 추수의 계절에 맞이한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중구 구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공정한 보도와 논평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형연 발행인과 기자님들의 노고로 이루신 성과라 생각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 중부소방서는 600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서울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중구를 관할하며, 특히 경제, 언론, 금융, 문화 활동의 중심지로써 대형 고층건축물과 유동인구가 많고, 명동과 남대문시장, 동대문 패션타운 등 관광특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위해 119 소방활동에 보여준 관심과 애정에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주택 기초소방시설 의무설치, 소방차 길 터주기 등 국민생명보호를 위한 정책에 함께 해 주기를 희망합니다.

"지역사회 대안언론 이정표 제시"

양 동 석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서울의 중심,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서 자리매김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사회의 대안언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올바른 보도를 통해 정론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신문의 이정표가 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구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국민연금제도에 대해서도 연금제도 발전과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실제로 국민연금이 국민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앞으로도중구자치신문이 주민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가 됐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중구자치신문 관계자 및 구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