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 9. 11
"자치시대 건강한 공론의 장 돼야"
허 용 무 정화예술대학 총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2돌을 정화예술대학 모든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창출의 초심을 견지하며 올바른 취재와 보도를 위해 불철주야 진력하고 계신 이형연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지역언론은 지역공동체가 만들어가는 소통과 상생의 허브입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 구현'의 사명감으로 창간된 중구자치신문은 구민의 소소한 삶의 단면에서부터 지역사회의 굵직한 이슈와 현안까지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녹여내며 자치행정시대 창조적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젠다를 끊임없이 제시해왔습니다.
지난 60여 년 동안 남산자락을 지켜오며 중구와 함께 호흡해 온 정화예술대학 역시 미용예술, 방송문화, 관광, 사회복지 영역을 아우르는 지역밀착형 대학으로 진화하며 그 역량을 십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아울러 2014년에는 관광학부 내 호텔관광경영과가 신설되어 명동관광특구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크리라 기대됩니다.
"중부교육과 함께하는 언론 되길"
이 정 민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중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언론으로서 더 크게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지역언론은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필수요소라고 합니다. 거창하진 않지만 그 지역의 작은 소식과 목소리까지 담아내는 섬세하고 정직한 중구자치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중구지역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지역임에도 도시개발로 인해 거주민 수가 줄어들면서 작은 규모의 학교가 많습니다. 작은 학교는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을 살리는 맞춤형 교육에 더 좋은 여건이 될 수 있습니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학교,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중부교육의 좋은 소식을 많이 다뤄 주길 바랍니다.
12년이면 사람으로 볼 때 청소년에 해당됩니다.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곧 성인이 되는 청소년처럼 올바르게 성장하고 믿음가는 지역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합니다.
"소외된 노인의 삶도 보도돼야"
임 순 택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맞아 2만여 중구 노인을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서울의 중심 중구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회복지 등 정확하고 창의적인 시각을 통해 정직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한 2만여 중구 노인들의 삶의 질과 노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보도와 함께 물심양면 협조해 주신데 대해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는 소외된 노인들이 열악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중구의 정론지인 중구자치신문에서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 주셨음 합니다. 특히 우리 중구는 효도특구입니다.
우리 노인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와 미담들을 많이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우리 노인들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대접받기 보다는 대접할 수 있는 노인이 되고 여러 세대와도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전·주민 공감대 형성 역할 필요"
배 성 환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이후 신속·정확한 정보제공 및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소통의 광장으로써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주민의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간 중구의 대표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듯이 앞으로도 지역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고 정확한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전 서울지역본부는 중구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절전 덕분에 금년에 어려운 전력수급 위기를 무사히 넘기게 되어 중구 주민 여러분께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전 서울본부는 전력선의 지중 비율이 높은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지중케이블 활선진단 기술개발 및 진단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고장예방 활동으로 전력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시민들께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중구자치신문의 주도적 역할을 기대합니다.
"신뢰와 사랑 한 몸에 받는 언론기대"
이 종 남 중부수도사업소장
서울의 중심구인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12년 동안 중구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구민들의 삶 속에서 살아있는 소식을 전하고, 구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품격 있는 도시, 살고 싶은 중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중구 발전과 구민의 권익향상을 위해 젊고 힘 있는 지역 언론으로서 나아가야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였기에 창간 12주년이 더욱 빛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구민들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중부수도사업소에서는 구민여러분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더욱 친절하고 불편 없는 고품질 상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기를 기대합니다.
"소방활동 지원 언론도 동참필요"
최 보 순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창간 이래로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하나로 주야를 가리고 않고 열정적으로 뛰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4시간 중구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지방차치를 정착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용소방대는 소방대원들이 위험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와 같은 재난에 맞서 싸우고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 119 소방활동을 후방에서 든든하게 지원하고, 보조하는 의용소방대 본연의 역할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중구민에게 신뢰받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에서도 소방대원들의 애환을 현장감 있게 보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중구 변화의 건강한 촉매제 되길"
이 종 덕 충무아트홀 사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랜 시간 동안 지역 언론의 사명을 묵묵히 실천해온 이형연 발행인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목표로 지난 2001년에 발행을 시작한 중구자치신문은 세월의 깊이를 더한 다채로운 기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때론 구민의 다정한 친구로서 삶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발 빠르게 소개해왔고, 때론 구정의 날카로운 감시자로서 행정기관의 선진화에도 크게 이바지해왔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을 통해 구민들의 애향심은 물론 중구의 품격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창간 12주년을 계기로 중구자치신문이 더욱 비상하길 기원합니다. 혼탁한 세상을 일갈하는 담대함을 간직한 채 구민의 지친 삶을 위로하고 구민의 터전에 공동체가 살아 숨 쉬도록 안내했으면 좋겠습니다. 맑고 깊은 향기로 동네와 마을, 지역을 변화시키는 건강한 촉매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충무아트홀도 언제나 중구자치신문과 동행하며 중구를 아름답게 가꿔가겠습니다.
"중구민의 사랑받는 언론 되길"
정 행 교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중구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며 살기 좋은 중구 구현을 위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구민의 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정의실현을 위해 12년간 구민을 대변해온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날과 같은 지방화 시대에는 지방언론의 역할이 강조되고 주민들의 선진 지식에 대한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언론의 사회중추로서의 사명과 역할이 크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지방언론은 중앙언론보다 좀 더 가까이에서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견을 수렴하고 이끌어 갈 수 있다는 특수성과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지역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중구자치신문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앞으로도 구민의 벗이자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다해 지역주민의 사랑받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소상공인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필요"
김 정 전 중구상공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중구상공회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 맛 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의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고 여론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중구 곳곳의 소식은 물론 때로는 구정을 감시하는 감시자로 최선을 다해주신 이형연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특히나 민·관의 소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12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구는 남대문·동대문 등 전통시장 등이 산재해 있어 서민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동대문관광특구를 비롯한 명동, 남대문, 북창동 관광특구에는 서울을 찾는 관광객의 75%가 방문을 하는 곳으로 서울의 중심입니다. 중구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소상공인들은 중구경제의 대들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상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하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