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12주년 축하메시지

/입력 2013. 9. 11

 

"폭넓은 건강정보 주민들에 유용"

 

이 재 곤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 이사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신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중구자치신문 가족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중구지역 경제·사회·문화·교육 전반을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해석함으로써 중구 발전에 기여했음은 물론, 핵심 현안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제공을 통해 중구 구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정의 실현, 문화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을 지향함으로써 중구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창간정신의 의미를 되살려 지속적으로 중구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1963년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 개원해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는 제일병원 역시 중구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의무감을 바탕으로 중구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중구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와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건강한 중구'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인들 삶의 현장 생생한 보도를"

 

장 주 홍 (주)평화시장 사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이형연 발행인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 전통을 지닌 평화시장은 그동안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의류시장의 메카로 자리 잡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중간 노마진 정책으로 고객 이익창출과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발전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소식과 지역 경제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매체가 필요합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중구자치신문이 동대문 시장 일대 상권과 상인들의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경제는 성장했지만 현실적으로 상인들은 더욱 힘들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구민과 상인들을 위해 기쁘고 알찬 소식을 전해주길 바랍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정론지 되길"

 

김 재 용 새마을운동중구지회장

 

중구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소식을 전해 주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중구새마을지도자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기자치신문은 지방화시대를 맞아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자율적인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지역언론은 여론을 주도하는 제3의 기관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그 역할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하지 않아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언론의 생명은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시시각각 일어나는 소식들을 왜곡됨이 없이 빠르고 진실되게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데 있다하겠습니다.

 

"품격있는 도시 살고싶은 중구"를 만드는데 올바른 정보와 공정한 논평을 통해서 다양한 변화들을 올곧고 향기롭게 걸러 깊은 울림을 주는 신문으로 거듭 발전하여 지역사회의 증인으로서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특성감안 패션몰 경쟁력 홍보 필요"

 

강 종 섭 (주)누죤 대표이사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누죤패션몰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이래로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발빠르게 움직이며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우리 중구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이러한 지역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때 비로소 지방자치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의 부조리와 비리를 감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패션몰 밀집 지역인 중구의 특성을 살려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관내 패션몰들의 홍보에도 주력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희 누죤패션몰에서는 지역 상권의 홍보 및 발전과 감사의 의미로 9월 9일~13일까지 경품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풍성한 경품과 볼거리가 가득한 행사에 많은 고객 여러분과 중구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판기능에 따뜻한 얘기도 많아야"

 

최 석 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사회의 잘못된 부분에 대한 비판기능뿐만 아니라 따스한 생활 속 이야기, 행정소식, 교육, 문화, 주민건강에 이르기까지 생활에 필요한 소식과 정보를 충실히 제공해 왔다고 생각하며, 아울러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백병원은 81년의 역사를 가진, 중구의 유일한 대학병으로 현재 23개 진료과에 350여 병상을 운영 중이며, 최신의 진료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가족같은 서울백병원'을 만들기 위해 중구민을 위한 전담창구 개설, 오후 진료시간 연장, 토요일 진료 등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응급의료센터는 1년 365일 24시간 전문의가 항시 근무하며 만일의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충무아트홀, 중구보건소, 복지관, 지하철(을지로3가역) 등에서 보건교육 및 건강상식을 중심으로 건강강좌 및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민과 함께하는 병원,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병원, 사랑과 정이 넘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불합리한 외식업계 현안 보도필요"

 

김 영 주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장

 

창간 12주년을 맞이한 중구자치신문사에 무한한 축하를 드리며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는 매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여름 더위는 정말 폭력에 가까웠으나 중구자치신문사 임직원들은 중구민들의 굳건한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다하며, 정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온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 외식업계는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한도설정과 관련하여 매출액의 30%만 적용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결사반대하며, 철회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제흐름에 매우 민감한 외식업계는 과중한 세부담으로 인해 대다수 업소가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위기상황에서도 매년 계속되는 구민 권익증진사업과 업계발전을 위한 남은음식 제로운동, 나눔과 섬김운동, 나트륨 줄이기 운동, 도시락배달, 짜장면 봉사 등의 자원봉사와 의제 매입세액공제율 현행유지 건의 등을 이어가며 업권보호를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구민들의 의견을 항상 소중히 하고 날로 발전하는 중구자치신문이 되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동대문상권 발전 견인차 역할 필요"

 

김 방 진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장

 

우리 중구민의 애환과 함께 해온 동반자로서 중구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민의 좋은 친구이며 유익한 정보전달자로서 수많은 세월동안 우리 구민들과 고락을 함께 해온 이형연 사장님이하 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사회구조에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떠한 정보를 습득하느냐에 따라 힘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언론이라는 매체의 역할이야말로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이 더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언제나 중구민의 사랑방으로서 올바른 시각으로 책임 있는 보도를 해주시기 바라며,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주민의 알 권리를 지켜주시어 지방자치의 파수꾼으로서 사회 통합에 앞장서는 품격 높은 신문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동대문상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격려와 지원을 바라며 저희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에도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로 언론의 사명 다해야"

 

조 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장

 

어느덧 중구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중구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형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보냅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우리 지역현안에 대한 올바른 대안제시와 함께 폭넓은 정보와 특히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중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왔으며, 각 직능단체들의 다양한 활동도 가감 없이 보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구차치신문은 21세기 지방분권화 시대에 따른 바른 언론인의 자세로 정론직필을 지향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중구 발전,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언론의 사명을 다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도 중구자치신문과 더불어 건전한 국민정신을 함양시켜 풍요롭고 희망찬 중구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생활체육인 숙원사업 해결에 한 몫"

 

김 용 철 중구생활체육회장

 

안녕하십니까! 중구생활체육회 회장 김용철입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생활체육 임직원을 비롯하여 2만여 명의 동호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항상 발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지역 언론 발전에 애쓰시는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생활체육회는 중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환경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인 훈련원공원 내 종합체육관 건립 및 동국대 인조잔디구장 조성사업이 2013년 첫 삽을 뜨게 되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에서 중구민에게 이러한 생활체육의 정보를 알리고, 중구생활체육회 발전에 함께 해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 오면서 중구생활체육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데 중구자치신문이 큰 몫을 하셨듯이 앞으로도 중구생활체육인들의 소식통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