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 9. 11
세월은 참 길기도하고 짧기도 하여라
중구자치신문이 창간한지 12돌이 되었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잘도 찾아다니고
구두창에 불나듯이 열나게 뛰어다니더니
어엿한 중구에 터를 잡아 명실 공히
유력신문 되었네
매주 수요일이면 동네 꼬맹이들부터 호호백발
어르신까지 동사무소 앞에 기다려지는 신문
밝고 올곧은 중구자치신문
우리 중구민은 중구자치신문 네가 있어 기쁘고
행복하네
중구자치신문이여
일취월장 영원토록 무궁하리.
-중구자치신문창간 12주년에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