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전문성·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인정… 최고의 여성전문종합병원 선정

 

제일병원 김태경 경영기획실장이 2012 올해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병원 제일병원(원장 김재욱)이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지닌 기업에 수여하는 룏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과 함께 지난 18일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기업별 최고의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룏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한 해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룏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평가단의 현장투표 및 200만 소비자의 인터넷 투표, 일대일 조사와 전문가의 철저한 심의과정을 거쳐 수여되는 상으로 높은 권위와 신뢰도를 자랑한다.

 

제일병원은 이번 조사에서 진료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아 브랜드 전문가와 소비자평가단이 선택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전문종합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제일병원은 최근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에 선정됨에 따라 대한민국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여성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제일병원 김태경 경영기획실장은 "제일병원은 지난 1963년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 출범하여 개원 이래 우리나라의 여성의학발전의 중심에서 선구적 역할을 하며 발전해 왔다"며 "고객들이 붙여준 국내 최고 여성전문종합병원의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 글로벌 초일류여성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임 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1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지난 20일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으며 김태경 경영기획실장이 참석해 병원을 대표해 수상했다.

 

여성질환 진료실적 및 분만실적 전국 1위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일병원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17개 모든 진료과를 임신, 출산, 불임, 여성암, 갱년기 등 연령대별로 발생될 수 있는 여성질환에 포커스를 맞춤으로써 여성 토탈의료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