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화재현장 방문

김수안 의장, "재래시장 화재안전관리" 당부

지난 4일 중구의회 김수안 의장, 박기재 의원, 김영선 의원 등은 남대문시장 내 악세사리 판매상가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 도착한 김 의장 일행은 피해 상인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달하며, 연소우려가 높은 재래시장임을 감안해 화재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3일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중부소방서 구조대는 "초기에 신속하게 화세를 진압했으며, 발화층과 상층부를 집중 인명검색으로 요구조자 5명(남2, 여3)을 대피하도록 유도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