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신당1·2·3동 새마을금고 정제구 이사장은 김정애 신당1동장에게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를 지원하고 있다.
신당1·2·3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정제구)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보내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중구행복더하기에 백미(10kg) 100포를 전달했다.
지난 4일 신당1·2·3동 새마을금고에서 김정애 신당1동장에게 백미를 지원함에 따라 신당1동에서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당1·2·3동 새마을금고는 매년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도 신당1동 저소득주민 및 경로당을 위해 백미(10kg) 160포를 지원한 바 있으며, 매년 신당1동 발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제구 이사장은 "신당1·2·3동과 동대문패션타운 일대를 주무대로 영업을 하고 있는 금고로 신당동에 거주하는 우리의 이웃을 돕는 것은 연말연시를 맞아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면서 "비록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정애 동장은 "신당1·2·3동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렇게 큰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당동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