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과 (사)서울특별시 중구상공회(이하 중구상공회, 회장 이창환)가 지난 3월 13일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공공의료 환경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공공보건의료를 강화하려는 공통된 노력이 맞물리며 성사됐다. 양 기관은 도심 내 공공의료 인프라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지역 경제의 주축인 상공인들의 건강권 확보가 곧 지역 사회의 활력으로 이어진다는 공동의 인식 아래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은 중구상공회 회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검진 이후 필요시 신속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 전반에 걸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소식지 교류 등으로 홍보 활성화를 추진하는 한편, 중구상공회의 국립중앙의료원 발전기금 출연을 통해 공공의료 인프라를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창환 중구상공회장은 “대한민국 공공의료 중심인 국립중앙의료원과의 협력은 우리 회원들의 건강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의료원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공인들의 권익 증
서울중구의회 허상욱 의원이 2025년 11월 1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30일간의 출석 정지’라는 중징계와 ‘청탁금지법 고발’과 관련, 국민의힘 서울시당 윤리위원회가 ‘혐의없음’으로 기각 결정했다고 3월 14일 본지에 알려왔다. 허상욱 의원은 해당 징계를 “조직적 정치 공세의 결과”라고 규정하고 ‘일부 ‘야합’ 의혹을 제기하며 억울하다는 주장이다. 논란은 2025년 4월 복지건설위원회 발언에서 비롯됐다. 허 의원은 해당 발언이 지역 정가에 퍼진 음해 시도에 대한 문제 제기였다고 설명했다. 행정사무조사특위 과정에서 증인 진술을 둘러싼 해석 차이가 갈등으로 이어졌다. 허 의원 측은 “단순 만남이 접대로 왜곡됐다”고 주장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구의회 고발 대상에 포함됐다”는 입장이다. 그는 “실제 위법이 있었다면 수사가 진행됐어야 한다”고 반박하면서 “이번 징계가 정치적 의도를 가진 표적 조치”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징계 시점이 예산심사 직전이었다는 점이 핵심 근거로 지목된다. 허 의원은 “예산심사에서 배제하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과거 총선 경선 과정에서의 갈등도 배경으로 언급됐다. 허 의원은 특정 후보 지지 선언을 거부한 이후 갈등이 시작됐다고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3월 27일부터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보건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을 본격 시행한다. 중구는 관내 통합돌봄 대상을 약 5천400여 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대부분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병원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이를 위해 15개 동 주민센터에 전담 지원창구를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다. 그동안 보건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각각 다른 기관에 신청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센터 한 곳에서 신청하면 개인별 맞춤 돌봄 계획을 수립해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필요한 지원을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통합돌봄은 5개분야 35개 서비스로 마련했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가정에서도 방문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건강 분야에서는 방문건강관리, 예방접종,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신체는 물론 마음까지 돌본다. 요양 분야에서는 장기요양보험 서비스가, 돌봄 분야에서는 안부 확인, 무료급식, 가사·간병,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 지원이 연계된다. 주거 분야에서는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 개선과 임대주택 지원 등이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배현진 국회의원)는 3월 19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서울지역 기초단체장 후보중 중구 김길성 구청장, 도봉구 오언석 구청장, 성북구 민병웅 현 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를 각각 단수 후보자 추천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단수 후보자 추천된 현역 구청장들은 그동안 규제 혁파와 지역 경제성장을 이끌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것을 인정받아 단수 후보자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최종 후보자 확정은 당헌·당규에 의거 시·도당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확정된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뷰티예술학부 이용전공은 3월 19일 명동캠퍼스에서 헤어살롱 브랜드 ‘해피니언’의 이엘 대표를 초청해 ‘꿈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마인드셋’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미용인의 역할과 가치, 기술과 더불어 갖춰야 할 철학적 태도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연을 맡은 이엘 대표는 “여러분의 꿈은 무엇이며 그 꿈을 이루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빠르게 결과만을 좇는 시대일수록 방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고 강조하며, 미용인은 외적 변화를 만드는 역할을 넘어 용기와 영감을 주는 존재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당신의 삶은 누구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개인의 성공을 넘어 타인의 성장과 행복에 기여하는 삶의 가치를 전했다. 이날 강의에는 압구정 엘점 조이 원장 등 해피니언의 하이퍼포머도 함께 참여해 각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한편, 국내 대학 최초로 이용 분야가 독립 전공으로 개설된 정화예대 이용전공은 체계적인 실습 중심 교육과 현장 전문가 특강을 통해 전문 바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3월 13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서울시 및 서울시 교육청의 예산 집행을 점검할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8명으로, 김혜지(국민의힘, 강동 1), 이민석(국민의힘, 마포 1), 이민옥(더불어민주당, 성동 3)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감사․회계․재정 분석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특히, 재정 및 회계분야에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해 결산검사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김혜지 서울시의원이 맡아 결산검사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날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7일부터 5월 11일까지 35일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서울시 62조 6천996억원, 서울시교육청 14조 1천151억원 등 총 76조 8천147억원 규모의 예산 집행 내역이다.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채권‧채무, 기금운용현황,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산집행 적법성, 효율성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결산 검사가 마무리되면 서울시장과 서울시교육감은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 이하 본부)는 2015년부터 12년째 제작 중인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의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을 모아 저소득 화상환자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3월 18일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2026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에 GS리테일, LG트윈스 등 민간기업의 기부금을 더해 화상환자 지원기관인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전달된 기부금은 총 6천500만 원으로,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저소득 화상환자의 화상 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2년간 달력 판매 수익금과 민간 기부금 등을 통해 총 12억 5천여만 원이 조성돼 한림화상재단에 전달됐으며, 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증 화상환자 302명을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했다. 앞서 본부는 현직 소방관 12명과 사진작가 배강우의 재능기부에 GS리테일의 제작비 지원과 판매 협력 등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이 더해져 제작된 ‘2026년 몸짱소방관 달력’을 지난해 11월부터 판매했다. 올해 달력은 탁상형과 벽걸이형 등 2종으로 제작돼 5천 부 이상 판매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영근 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3월 21일 열리는 ‘BTS 광화문 공연’을 전후해 안전관리에 나선다. 공연이 열릴 세종대로 일대는 물론 대규모 인파 확산이 예상되는 명동관광특구까지 포함해,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집중 관리한다. 이번 공연은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청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된다. 공연장 좌석 규모는 약 2만7천 석이다. 공연장 외부 관람객까지 포함하면 최대 26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연 전날인 20일에는 숭례문과 신세계백화점 대형전광판에서 BTS컴백 이벤트가 열려 대규모 인파가 몰릴 예정이며, 공연 다음 날인 22일에는 글로벌 팬들이 명동 일대로 유입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구는 170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해 공연일 전후 3일간 공연장 인근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공연 전후 이동 동선까지 고려한 안전대책을 가동한다. 앞서 중구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행사장 일대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마친바 있다. 보도 상태와 조명, 불법 광고물, 노점상과 적치물 등 보행 안전 저해 요소를 점검하고 정비했다. 또한 행사장 인접 건물에는 안전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구는 20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19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故심상원 지사의 자녀 자택을 방문해 건국훈장 애족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 현장에는 자녀 심계전 씨를 비롯해 다른 자녀들도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했다. 故심상원 지사는 1919년 3월 말에서 4월 초경 경남 창원군 진동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그 공적이 인정되어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훈장을 전수 받은 심계전 씨는 “아버지가 독립운동에 헌신하셨다는 자부심을 품고 살았으나,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해 마음이 늘 무겁고 슬펐다”며, “이렇게 국가에서 아버지의 공적을 발굴해주시고 3.1절 계기로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께서 사회적 존경과 예우 속에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