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만 163건의 생활 고충 해결과 96% 이상의 만족도를 달성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의 내편중구랑해’가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어간다. 구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2시 약수하이츠 아파트 관리사무소 지하 1층 주민소통방에서 올해 7번째 일정을 진행한다. ‘내편중구랑해’는 전문가가 거주지로 직접 찾아가 구민의 일상 속 고민을 1대1로 자문해 주는 원스톱 통합 상담 서비스다.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이날 현장에는 변호사와 세무사 각 2명, 공인중개사와 직업상담사 각 1명, 총 6명이 참여해 법률·세무·부동산·일자리 분야별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는 지난해 운영 결과와 구민들의 개선 요구를 적극 반영해 올해부터 서비스 방식을 개편했다. 1인당 배정 시간을 기존 15분에서 30분으로 늘리고, 개최 장소 역시 지역 현안 사업지로 넓혀 접근성을 높였다. 앞선 6차례의 운영 결과를 보면 전체 문의의 약 72%가 법률과 세무 분야에 집중됐다. 구는 30분으로 늘어난 시간을 십분 활용해 양도소득세 변동, 성년후견인 재산 관리, 재개발 구역 부동산 등 단시간에 파악하기 힘든 복합 사안을 깊이 있게 진단했다. 실제로 도움을 받은 한 구민은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융합예술학부 연기전공 오세혁 특임교수가 연출한 연극 ‘관저의 100시간(100 Hours at the Prime Minister's Office)’이 일본 ‘도요오카 연극제 2026(Toyooka Theater Festival 2026)’ 공식 프로그램에 초청돼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도요오카 연극제 2026은 일본 효고현 다지마 지역에서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국제 공연예술 축제로, 올해 81개 단체가 참여해 토크쇼와 워크숍 등을 포함한 88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관저의 100시간’은 일본 르포작가 기무라 히데아키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025년 서울연극제에서 대상과 무대예술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배경으로 재난 속에서 드러나는 정치와 관료체계, 인간의 선택과 책임을 그려낸 작품으로, 이번 도요오카 연극제를 통해 일본 관객들에게 처음 소개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총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도요오카 연극제의 페스티벌 디렉터이자 극작가·연출가인 히라타 오리자 예술감독은 관객들의 반응을
(사)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 회원 50명은 지난 10월 3일 남산자생식물 보호를 위해 남산 장충공원 주변 일대에서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는 등골식물인 가시박등 외래풀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남산일대에서 왕성하게 번식하고 있는 가시박 등골식물 등 위해식물은 주변의 토종식물을 뒤덮어 고사시키고 있어 이를 중점적으로 제거해 토종자생식물이 자유로운 생육을 돕기 위한 것이다. 특히 사전 답사를 통해 남산 중턱일대는 수년간 작업으로 외래풀이 현저히 줄어든 것을 느낄수 있었지만 장충공원주변에 가시박이 무성히 자라 군락지를 형성한 것을 발견, 집중적 제거활동을 실시했다. 이영도 회장은 “금년은 외래종 가시박이 번성한 남산 장충공원 주변 군락지를 발견하게 돼 작업량을 극대화 할 수 있어 그 보람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 회원들이 주말에도 가시에 긁히고 모기에 쏘이며 위해 덩쿨 제거 작업에 참여해 정말 수고 많았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10월 2일 중구의회 소회의실에서 ‘관광도시 규제혁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윤판오 의장, 손주하, 강현미 박창배, 김득천 의원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인 ‘관광도시 규제혁신 연구회(대표자 손주하 의원)’에서 진행하는 용역으로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관광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적 한계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조례·제도 개선 및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지역 여건과 관광 현장의 특성을 고려한 개선 방안을 모색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연구 과업으로는 ▲중구 관광 관련 현행 규제 실태 및 국내외 우수사례 분석 ▲관광 활성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 ▲옥외영업·야간관광 등 중구 맞춤형 규제 완화 방안 도출 ▲조례·제도 개선 및 정책 대안 마련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규제혁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중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전문위원, 정책지원관, 연구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및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박성호 연구원의 착수 보고와 임채현 책임연구원이 진행하는 질의응답 및
서울시 중구족구협회(협회장 김기호)는 오는 10월 10일(토) 오전 10시 30분 장충고등학교(중구 동호로15길 93)에서 49팀이 참여한 가운데 ‘제18회 중구청장기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명한 가을을 맞아 중구 족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고,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구족구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족구 동호인들의 친목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생활체육으로서 족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특히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꾸준히 연마한 실력을 바탕으로 열띤 경기를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스포츠 정신을 실천할 예정이다. 대회는 족구 동호인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호 중구족구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족구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중구 족구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8회 중구청장기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10월 18일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N수생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 모의면접·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진행하며, 회차별 18명씩 총 36명이 참여할 수 있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2부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면접고사 대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차 모의면접 컨설팅과 2·3차 실전 모의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당일 지참한 학교생활기록부와 내신·모의평가 성적표,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지원 대학과 학과, 전형에 맞춘 컨설팅을 받는다. 예상 질문을 함께 살펴본 뒤 일대일 모의면접에 참여하고, 답변의 강점과 보완점에 대한 개인별 피드백을 받는다. 옷차림과 면접 예절 등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면접 꿀팁’도 얻을 수 있다. 컨설팅에는 EBS 수시·진학 전문강사와 컨설턴트, 전직 입학사정관 등 입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실제 대입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해 수험생들이 긴장감을 줄이고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시기별 입시 정보와 상담, 실전
덕수초 운동장 되찾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책)는 지난 9월 30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덕수초등학교 운동장 부지 내 행정안전부 소유 화훼시설을 2027년 신학기 전까지 철거할 것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기자회견 직후 대통령비서실 경청통합수석(공공갈등조정비서관) 앞으로 ‘덕수초 국유지 내 화훼시설 조기 철거 및 범부처 조정 촉구서’를 전달했다. 비대위는 이날 촉구서를 통해 ▲2027년 2월 말까지 화훼시설 전면 철거 ▲2026년 10월까지 구체적인 철거 일정 및 이행계획 문서화·제시 ▲정부청사 화분의 외부 조달·민간 위탁·유휴 국유지 활용 등 대체 방안 마련 ▲대토와 철거를 병행할 수 있는 국유재산 관련 법령·절차의 범부처 검토 ▲학교·학부모 등 이해당사자의 향후 관계기관 협의 참여 보장 등 5개 사항을 요구했다. 앞서 지난 9월 22일 서울시교육청과 행정안전부는 덕수초 운동장 부지 환수를 위해 대토(부지 교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대상 부지와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대토 완료 시점도 2028년 이후로 예상되고 있다. 비대위는 대토 추진 자체는 환영하면서도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에 직접적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회장 직무대행 오평선)는 국군의 날인 10월 1일 동대문 DDP 밀리오레 앞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평선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지회 임원과 회원 45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시민과 중구민을 대상으로 차량용 태극기 370개를 무료로 배부하며 태극기 게양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10월 국경일인 개천절과 한글날을 앞두고 태극기를 게양하는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미 서울시의원도 함께해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서울 중구지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오평선 회장 직무대행은 “국군의 날을 맞아 태극기를 통해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알리고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은 중구민을 위한 특별 공연 프로그램 ‘월요극장’의 2026년 마지막 작품으로 창작뮤지컬 ‘푸른 꽃’을 오는 10월 12일(월)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선보인다. ‘월요극장’은 충무아트센터 휴관일인 월요일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구문화재단의 주민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2023년 첫 공연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까지 총 11회 공연에 약 2천500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 마지막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푸른 꽃’은 독일 낭만주의 작가 노발리스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한 창작 초연 작품이다. 해수면 상승으로 바다에 잠겨가는 섬에 사는 2026년 현재의 ‘크레타’와 1300년대 시와 자연을 노래하는 중세 청년 ‘하인리히’의 이야기를 교차해 보여주며, 기후와 환경이라는 동시대의 화두를 판타지와 음악으로 풀어낸다. 출연진으로는 크레타 역 조소은, 하인리히 역 윤은오, 올리브·마틸데 역 박란주, 아빠 역에 최호중, 엄마 역에 정 연, 상인대장 역에 김대웅이 출연해 작품의 이야기를 밀도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왕소영 중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