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임신·출산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아, 1인당 연 24만 원(자부담 4만8천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중구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바우처’ 혜택을 받고 있다면 제외된다. 구는 자격 확인을 거쳐 추첨으로 최종 420명을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고유번호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전용 쇼핑몰에 가입해야 하며, 60일 동안 구매 이력이 없으면 자격이 취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품은 월 최대 4회, 회당 4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결제 금액의 20%만 본인이 부담하고, 품목의 50% 이상은 반드시 친환경농산물로 구성해야 한다. 신청은 임산부 관리시스템 ‘에코이몰(www.ecoemall.com)’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본인 명의 휴대폰이 없거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외국인, 장애인 등은 중구청 본관 4층 도심산업과를 방문해 접수할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전국 최초로 제작한 ‘대규모점포 실내 다중운집 인파사고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및 위기상황 매뉴얼’(이하 '매뉴얼')이 현장에서 톡톡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3월 '매뉴얼'을 배포한 이후 관내 대규모점포 83%가 자체 대응 매뉴얼을 마련한 것. 구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한편, 오는 8월 말까지 모든 대규모점포가 자체 매뉴얼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구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대규모점포가 가장 많다. 서울역, 명동, 을지로, DDP 등 주요 관광지와 업무지구를 품고 있어 유동인구도 상시 많다. 지난해 10월부터 대규모점포의 실내 다중운집인파 사고 대응 매뉴얼 작성이 의무화되자, 구는 민간의 부담을 덜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했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제작해 대규모점포에 배포했다. 구는 '매뉴얼' 배포와 함께 점포별 맞춤 컨설팅도 지원했다. 그 결과 3개월 만에 관내 영업 중인 대규모점포 53개소 가운데 44개소(83%)가 자체 대응 매뉴얼을 수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의 '매뉴얼' 제공에 대한 만족도 조사(5점 만점)에서는 △매뉴얼 제작 기여도 4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7월 정기분 재산세 총 695여억 원을 고지했다. 지난해보다 약 23억 원 증가한 규모다.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다.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가 필요하다. 재산세 납부 대상은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 토지 등의 소유자다. 이번 7월에는 주택분 재산세 절반과 건축물, 선박에 대한 재산세를 납부하면 된다. 나머지 주택분과 토지분은 오는 9월에 고지된다. 납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하다. 서울시 세금 납부 시스템(ETAX)과 모바일 세금 납부 앱(STAX), 간편결제 앱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국 모든 은행에서 고지서 납부가 가능하다. 고지서가 없더라도 은행의 무인 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본인의 통장이나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조회해 납부하면 된다. 고지서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 구청 재산세과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각각 800원씩, 고지서 1장당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 세금 납부 시스템(ETAX)에서 가능하다. 또한 자동이체의 경우, 거래 은행 인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온라인 식생활 교육 ‘맛있는 집밥’을 매월 호응 속에 이어가는 가운데, 7월 참여자 100명을 오는 2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요리 주제는 여름별미 ‘참외오이쌈말이’다. ‘맛있는 집밥’은 주민들이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요리 프로그램이다. 덕분에 직장인과 1인 가구, 영유아 자녀 가정 등 현장 참여가 어려운 주민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가구당 연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2021년 132가구로 시작해, 2024년에는 738가구, 지난해에는 955가구가 참여했다. 올해도 현재까지 385가구가 참여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중구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서울중구상권발전소와 협력해 참여 규모를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늘렸다.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생활 실천은 물론, 지역 상권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교육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구매하고, 매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식재료 키트를 제작한다. 이번 7월 교육 메뉴는 ‘참외오이쌈말이’다. 제철 식재료인 참외와 오이를 활용해 여름철 입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민선9기 출범 첫날인 오는 7월 1일,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4년의 출발을 연다. 구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함께 여는 민선9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더 큰 중구’를 향한 미래 비전을 선포한다. 이번 출범식은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자리로 마련했다. 주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아 100여 명을 초청했으며, 관내 기관장과 직능단체를 비롯해 각계각층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범식은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주민과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막을 올린다. 기존 취임식의 경직된 내빈 소개 대신 축하 영상을 마련해 주민 모두를 동등한 주인공으로 예우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어 소리꾼 재담과 뱃노래 합주 축하공연이 무대를 꾸민다. 이어 주민들의 소망을 담은 영상이 상영된다. 어린이, 학부모,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주민들이 민선9기에 바라는 중구의 미래와 희망을 전하며, 앞으로 4년간 중구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그린다. 특히, 이날 민선8기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김길성 구청장은 민선9기 ‘더 큰 중구’로의 도약을 주민에게 약속한다. △미래를 그리는 중구
서울 중구는 지난 4월 24일 CJ제일제당과 ‘종량제봉투 무상 공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분해성 PHA 종량제봉투 35만 장을 기탁받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과 CJ제일제당 정혁성 BMS본부장 등 관계자 6명은 24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친환경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특히, 최근 중동전쟁으로 종량제봉투 원자재인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해진 상황에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토양과 해양 등 대부분 환경에서 분해되는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로 만든 종량제봉투 35만 장을 중구에 제공한다. 봉투는 주민 수요가 많은 10ℓ와 20ℓ로 제작된다. 중구는 기탁받은 PHA 봉투를 ‘재활용품 종량제봉투 교환사업’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폐건전지, 종이팩, 폐비닐 등 재활용품을 동 주민센터에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생활밀착형 자원순환 프로그램이다.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은 “자사의 바이오 기술이 지역사회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구와 협력해 친환경 정책 추진에 힘
서울 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총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기존 3등급 체계에서 5등급 체계로 세분화되면서 기관 간 변별력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이뤄진 평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중구는 전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가운데, 특히 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구는 △중구 자율방범대 순찰 필요지역 및 최적 동선 분석 △정동야행 축제 방문객 특성 분석 △정보공개 청구데이터 분석 △화재 취약 지역 분석 결과를 실제로 활용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 '중구 자율방범대 순찰 필요지역 및 최적동선 분석'은 범죄 발생 현황, 유동인구, 생활환경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기반한 맞춤형 순찰 경로를 도출했다. 동별 특성에 따라 순찰 경로를 차별화하고, 중복을 최소화해 제한된 인력으로도 효율적인 순찰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정보공개 청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민 수요에 기반한 정보공개 체계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속에서 전담TF를 꾸리고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전체 지원금의 12%인 구비 부담분 11억 8백여만 원을 예비비로 마련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소득 하위 70% 이하 주민이다. 지급은 두 차례로 나눠,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이다. 지급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 원이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어진다. 소득 하위 70% 이하 구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도 이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초기에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가 적용된다. 각 신청 첫 주 월요일은 끝자리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에 해당되는 주민이 신청할 수 있다. 단, 1차 지급시 4월 30일 목요일은 다음날이 공휴일인 점을 고려해 4·5·9·0 모두 신청 가능하며, 5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