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의회(의장 윤판오)가 2월 23일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 주요 현안과 직결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이 상정돼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특히 △2025회계년도 명시이월 추가 보고 △2025회계년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2026년 구정 주요업무보고 △간주처리내역, 명시이월내역, 예비비 사용 내역등 보고 △2026년도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 요구안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에는 개회식과 함께 회기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 기본 안건을 처리하고, 이어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돌입한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제출된 조례안과 동의안, 보고안건 등을 심사하며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정해진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 일정을 소화한 뒤 3월 6일 폐회할 예정이다.
지난 2월 9일 오전 중구청 로비에 다회용 컵 2천82개가 차곡차곡 쌓여 탑을 이뤘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직원들과 함께 펼친 다회용컵 보증금 기부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8만2천원을 모았다. 모인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나눔 정(情)거장' 캠페인을 통해 직원은 물론 주민들과 함께 식료품 나눔도 이어간다. 중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구내 카페에서 사용한 다회용 컵 보증금을 기부하는 '내편중구 기부 월드CUP'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청 37개 전 부서 직원이 참여했다. 목표액이었던 100만 원을 훌쩍 넘기며 높은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모인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직원들은 평소 다회용 컵 사용 후 개인 계좌로 돌려받던 보증금(1천원)을 되돌려받지 않고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점심시간이나 휴식 시간에 일부러 구내 카페를 이용하고, 다회용 컵을 부서 사무실로 가져와 모으는 모습이 곳곳에서 이어졌다. 지난 2월 9일 오전에는 중구청 로비에서 '기부컵 쌓기 퍼포먼스'가 열렸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2월 25일 오후 7시,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34만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전문가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를 초청해 2026년 첫 번째 ‘찾아가는 중구 도시愛(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 1월 신년 기획 부동산 정책 인포데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중구에서 읽는 경제 이야기, 도심부 개발과 지역경제’를 주제로 재개발 역사부터 실물 경제 상식까지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핵심 정보를 90분간 집중적으로 다룬다. 도심 재개발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과 명동 현장에서 체감하는 금리·환율·물가의 메커니즘 등을 주민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한 건물이 층마다 관할 구가 나뉘어 있는 중구만의 지리적·경제적 특성을 살린 흥미로운 사례를 바탕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중구민을 포함해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물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심재정비전략추진단(☎02-3396-8133, 8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올해부터 ‘중구 도시런 스쿨’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정비사업 아카데미, 도시애 아카데미, 정책인포데이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