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길성 중구청장이 지난 6월 4일 업무에 복귀했다. 지난 4월 29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으로 직무정지된 지 40일 만이다. 이날 오전 김 구청장은 청사 앞 광장과 로비에 모인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출근길에 올랐다. 직원들은 환호와 박수로 재선을 축하했다. 김 구청장은 민선8기에 이어 민선9기에도 구민의 선택을 받았다. 김 구청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난 4년 동안 함께 발맞추며 중구의 변화를 만들어 온 여러분들이 든든한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간부들과 차담회를 갖고 선거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목소리와 민선9기 구정 방향을 공유했다. 김 구청장은 “민선9기 공약을 꼼꼼히 점검해, 주민들의 기대를 구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중구는 오는 7월 공식 출범하는 민선9기에 앞서 주요 공약에 대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안정적이면서도 속도감 있는 구정 운영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민선9기에는 ‘중구 균형발전기금’ 조성을 바탕으로 초대형 구립도서관, 공영주차장 등 중구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사회간접자본(SOC)을 대폭 확충한다. 아울러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길성 후보가 중구청장에 재 당선됐다. 중구는 유권자수 10만9천510명 중 64.2%(투표율)인 7만277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길성 후보가 51.42%인 3만5천610표를 얻어 45.38%인 3만1천423표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동현 후보를 6.05%인 4천187표차로 누르고 민선 제11대 중구청장에 재 당선됐다. 개혁신당 길기영 후보는 3.18%인 2천207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대통령 국정운영지지율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2.6%,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41.6%로 오차범위 밖에서 긍정평가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지지정당을 묻는 질문에서도 더불어민주당 43.0%, 국민의힘 38.0%, 조국혁신당 1.1%,로 나타났다. 반면, 중구청장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동현 37.5%, 국민의힘 김길성 42.6%로 김 후보가 5.1% 앞선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종 투표결과도 비슷하게 나왔다. 중구는 대통령이나 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럽게 국민의힘 승리가 예상되는 등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접전이 계속됐다. 따라서 중구 유권자들이 어
중구의 유권자 총 10만9천510명중 사전에 2만7천297명 투표하고 오후 4시30분 현재 3만5천106명중이 투표해 총 6만2천403명이 투표함에 따라 현재 57%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시 투표율은 현재 56.4%인 468만9천46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시 선거인수는 831만9천134명이다.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출구조사 결과가 투표 종료와 동시에 공개된다. 지상파 3사(KBS·MBC·SBS)는 이날 오후 6시 정각 투표 마감과 함께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발표하며 전국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선거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방송사들은 투표 종료를 알리는 버저와 함께 각종 그래픽과 분석 자료를 활용해 출구조사 결과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모바일 시청 환경이 보편화된 만큼 각 방송사의 유튜브 채널은 물론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출구조사는 방송 3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주관한다. 출구조사의 높은 정확성은 철저한 통계적 샘플링과 대규모 인력 투입에 기반한다. 전국 수백 개 주요 투표소를 표본으로 선정한 뒤 조사원들이 투표소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