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2월 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뷰티, 음악, 디자인, 공연예술 등 글로벌 K-컬처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1천205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우철웅 이사장과 한기정 총장을 비롯해 내·외빈, 교직원, 졸업생 및 가족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재용 미디어융합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학위수여, 교원자격증·정화인증제 인증서 및 정화드림팀 수료증 등 증서 수여, 상장 및 표창 수여, 한기정 총장의 훈사, 우철웅 이사장의 축사, 교가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수석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이사장상과 총장상은 작편곡전공 조승우 학생과 뷰티네일전공 박수빈 학생이 수상했으며, 전공별 수석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우수상은 미용전공 조은 졸업생 등 7명이 받았다. 대학 발전과 학생자치 활동에 기여한 총학생회 임원들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하나은행은 졸업생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한기정 총장은 “불확실한 미래를 확신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은 멈추지 않는 도전에서 나온다”며 “정화예대라는 울타리는 여러분의 자부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관내 한전 지상기기함 100개가 발달장애인 작가의 미술작품이 담긴 ‘거리 아트갤러리’로 새롭게 단장한다. 이 사업은 신한라이프가 후원하고 중구장애인복지관,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진행한다. 지상기기함은 전력 공급을 위한 필수 시설물이지만, 그동안 낙서나 불법 광고물 부착 등으로 도시미관에서는 골칫거리가 되기도 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상기기함을 '거리 아트 갤러리'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조성되는 거리 아트갤러리는 총 100개다. 상반기에는 약수동·청구동·동화동 등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하반기에는 신당동·광희동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될 예정이다. 작품 제작에는 발달장애인 10명이 참여한다.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발달장애인 작가 지망생을 선발했다. 복지관은 체계적인 창작 수업을 진행해 이들의 예술 역량을 키우고, 작품 제작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참여 작가들은 수개월에 걸쳐 밑그림부터 채색까지 직접 작업해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완성된 그림 가운데 상·하반기 각각 15점을 선정해, 지상기기함에 전시한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청소년들의 디지털 학습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센터 2층에 무료 학습 공간인 '스마트 스터디룸'을 조성했다. 지난 1월 21일 문을 연 스마트 스터디룸은 총면적 108㎡(32평) 규모로, 1인실 스터디룸 4개와 오픈형 좌석 10개, 다인용 테이블 16석 등 다양한 학습 및 청소년 활동 형태를 고려한 좌석 구성을 갖췄다. 쾌적한 분위기에 일체형 PC와 아이패드 등 디지털 학습기기도 구비했다. 공간 조성에는 ㈜신세계가 힘을 보탰다. 지난해 4월 중구와 ㈜신세계, 중구 상권발전소가 체결한 지역협력 협약의 첫 결실로 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다. 특히, 이번 스마트 스터디룸 조성 과정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독립 좌석을 갖춘 집중 학습 공간과 함께 소규모 토론과 협업이 가능한 그룹 스터디룸을 마련했으며,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라인 강의와 AI 교육 수강도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특유의 미적 감각이 실린 인테리어를 적용해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토요일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