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철인 이순신’ 콘테스트를 올해도 열고,‘제2대 철인 이순신’을 선발한다. 오는 4월 18일 훈련원공원 종합 체육관에서 열리는 예선전을 거쳐, 25일 ‘2026 이순신 축제’에 마련되는 본선 경기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개인전 참가자는 4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중구와 명동스퀘어 민관합동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경기는 △소년부 △성인 남성부 △성인여성부로 나눠, 공개형 체력 콘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성인 남성부는 윗몸일으키기·턱걸이·제자리멀리뛰기 △성인 여성부 윗몸일으키기·오래매달리기·제자리멀리뛰기 △소년부는 줄넘기·림보·윗몸일으키기 등으로 체력을 겨룬다. 부문별 상위 20명씩, 총 6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예선 현장에는 카툰형 포토부스와 로잉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의 응원 공연도 펼쳐져 참가자와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본선은 4월 25일 명보사거리에서 열리는 ‘2026 이순신 축제’에서 진행된다. 부문별 단일 종목으로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성인 남성부는 턱걸이 △성인 여성부는 오래매달리기 △소년부는 줄넘기로 승부를 펼친다.
서울 중구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업계 구인난 해소와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여행업 취·창업 리스타트 과정'을 다음달 4월 13일부터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만 45세부터 64세 이하의 신(新)중년과 구직 여성(나이 제한 없음)이다. 4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다. 교육은 관광업 트렌드 분석과 시장 전망, 여행업 기초 실무, 여행 상품 상담 스킬, 여행사 창업 준비 로드맵, 홍보 및 콘텐츠 제작 등을 다룬다.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과 면접 코칭, 모의면접 등 취업 준비 과정도 함께 제공한다. 취업 및 창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과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대표 축제인 '이순신 축제'를 활용한 실습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교육생들은 4월 25일 개최되는 이순신 축제를 주제로 여행 상품을 기획한다. 이후, 축제 현장에 나가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신이 설계한 상품의 실효성을 검증해 본다.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여행 상품 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목적이다. 마지막 날에는 '구인-구직 취업 매칭데이'를 개최해 참여 기업과 교육생 간 직접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 여부에 따라 맞춤형 사후 관리도 이어간다. 특히
전통 인형극 ‘덜미’와 전통 연희를 결합한 옴니버스 인형극 ‘음마갱깽 인형극장’이 오는 4월 18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서울남산국악당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음마갱깽 인형극장’은 덜미 인형을 비롯한 전통 캐릭터를 활용해 사물놀이, 버나, 재담 등 다양한 전통 연희 요소를 인형극으로 풀어낸 옴니버스형 공연이다. 덜미 인형이 직접 춤을 추고 사물놀이를 연주하며, 연희자의 얼굴을 그대로 깎아 만든 인형과 실연 연주가 결합된 라이브 퍼포먼스 형식으로 구성된다. 관객은 인형과 연희자의 호흡, 국악의 리듬,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공연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덜미 인형과 이시미 캐릭터가 펼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전통 인형극의 익살스러운 매력과 전통 연희의 흥겨운 에너지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색다른 무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희공방 음마갱깽은 전통 인형극 ‘덜미’를 바탕으로 인형 제작과 공연 창작을 함께 진행하는 전문 창작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