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한의사회(회장 송대욱)는 지난 2월 4일 파티앤프렌즈에서 회원 157명 중 60명(서면포함)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도 제71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5년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와 함께 총회의장에는 이종안(배원식한의원) 원장, 부의장에는 최재영(세화한의원) 원장, 감사는 허수진(숙제한의원) 원장등이 모두 유임됐다.
중앙회 대의원은 이지성(효정한의원), 예비대의원 송미덕(경희한의원) 원장을 선임했다. 서울시 한의사회 대의원에는 이지성(효정한의원), 송미덕(경희한의원), 김형석(자혜한의원) 원장이 선임됐으며, 예비 대의원으로 김종현(남산경희한의원), 김희동(도손한의원) 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중구한의사회는 금년 한 해 동안 △중구한의사회 주최 학술세미나 등 학술사업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및 난임사업, 허준 의료봉사(서울시한의사회) 지원 참여 등 대민 의료봉사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모금, 천재지변 발생시 의연금 모금등 이웃돕기 △야유회·송년회·경조사, 공동구매 등 회원 친교 △의료질서 확립, 규격 한약제 사용등 자율정화운동 전개 △의권침해사례 적발 및 고발 등 의권옹호사업 전개 △중구관내 의약단체 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앞서 송대욱 중구분회장이 대한한의사 회장 표창을, 중구보건소 의약과 정정하씨는 중구분회장 감사장을 각각 받았다.
중구분회장 표창에는 장충한의원 윤지연 원장, 명동리아한의원 이지혜 원장, 서울시한의사회장 표창장에는 약수소생한의원 김은혜 원장, 아미한의원 이형범 원장 등이 각각 받았다.
특히 왕수민 원장(중국), 신현태 원장(신당). 김성현 원장(자혜), 신정식 원장(명동) 등은 원로 특별우대 상품을 수여했다.
송대욱 회장은 “올해 중구한의사회는 회원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회무를 펼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했다”며 “특히 운영, 돌봄통합, 의료관광, 학술, 저출생육아 등 5개 분야의 위원회를 신설해 관심 있는 회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내 한의학의 역할을 확대하고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번 총회가 우리 분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생산적인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종안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에는 중구한의사회가 창설 70주년을 맞이했지만 계엄과 탄핵, 새 대통령 선출등 변화와 혼란속에 한의원도 경영에 악영향을 미쳤고, 정부와 의협과 갈등속에 돌봄사업, 장애인 및 노인 한방주치의, 한방 난임사업 확대, 엑스레이등 보건의료사업등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의협의 한방대책 특별위원회라는 어용단체를 통해 한의학 폄훼와 모독행위를 일삼았으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한약을 위험한 약으로 왜곡했다”며 “다행히 서울대 보건대학 원성호 교수팀과 단국대 이상헌 교수 공동연구로 ‘한의의료기관을 통한 한약처방이 약물유발 간손상 위험에 미치는 영향’이란 연구논문을 발표, 학술적 근거나 데이터 없이 한약을 폄훼해 왔음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황건순 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이 대독한 박성우 회장의 격려사에서 “서울시 한의사회는 당직 한의사 역량강화 교육, 미용의료기기 활용. 임상특강, 그리고 소방공무원 한방의료서비스 사업 등 현장과 밀접한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문성과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한의학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현대 의료기기를 통한 진단과 치료 등 시대 흐름에 발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