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한·일 패션 인재 함께한 K-스타일링 교류

패션전공, 일본 우에다야스코 복식 전문학교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
에스파·엔믹스 스타일 디렉터 참여…현장 중심 실무 교육 진행
한·일 학생 30명, 스타일링 기획부터 촬영까지 전 과정 참여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패션전공은 일본 우에다야스코 복식 전문학교와 함께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K-스타일링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과 일본의 패션 전공 학생 30명이 참여해 K-스타일링의 최신 흐름을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K-스타일링 특강을 비롯해 현직 스타일리스트의 스타일링 피드백, 프로 모델 및 전문 포토그래퍼와 함께하는 화보 촬영 등 현장 중심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에스파(aespa), 엔믹스(NMIXX) 등 글로벌 K-POP 아티스트의 스타일 디렉팅을 맡고 있는 최미선 외래교수가 학생들의 스타일링 결과물에 대해 1대1 피드백과 실무 조언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프로그램은 르세라핌, 에스파, 아일릿, 키키 등 팀별로 K-POP 아티스트를 선정해 스타일링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의상뿐 아니라 헤어와 메이크업, 촬영 콘셉트, 촬영 장소 선정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전문 촬영을 통해 결과물을 완성했다.


신주영 패션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기획과 실행의 전 과정에 참여한 만큼 현장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도 높아졌을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영채(패션전공, 25학번) 학생은 “일본 학생들과 함께 한국의 패션과 뷰티 스타일링을 공유하고, 직접 구현해볼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화예술대학교와 우에다야스코 복식 전문학교는 2023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매년 스타일링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