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8월 15일 오전 11시 30분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에 참석했다. 임 의장은 독립유공자 후손 9인 등 인사들과 타종하고 만세삼창을 외친 뒤 광복절 노래, 서울의 찬가를 함께 불렀다. ‘광복의 소리, 미래를 깨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타종 외에도 창작 뮤지컬, 클래식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시민참여 부대 프로그램으로 AI 포토 체험부스, 항일독립운동 유적 답사 등도 운영됐다. 임 의장은 “광복의 기쁨을 누구보다 뜨겁게 나눴던 서울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서울시의회는 견제와 감시의 책임을 다하는 ‘의회다움’으로 미래세대가 더 큰 희망을 품는 서울, 시민이 빛이 되는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동성)은 지난 8월 11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9기 구정 방향과 공단의 비전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내년도 주요사업의 추진방향을 공유·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단 전 부서가 참여해 2027년 주요업무계획으로 총 40건의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17건은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주요업무계획에는 공단이 그동안 주민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주민들로부터 제안받은 사업과 의견을 반영한 사업도 포함해, 주민의 실제 수요를 바탕으로 한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에 중점을 뒀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히 부서별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민선 9기 구정의 정책방향을 공단의 사업과 어떻게 연계하고 지원할 것인지, 그리고 공단의 비전과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각 부서는 사업별 추진 필요성과 기대효과, 실행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주요사업을 보고했으며, 임원과 참석자들은 사업 간 연계성과 주민 체감도, 정책적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단은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동성)은 여름철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8월 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진행한 ‘2026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은 약수지구대 앞 헌혈버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약수지구대 경찰관 등 총 3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공단이 2021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협약을 맺은 이래 매년 이어온 이번 정기 헌혈운동은,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가 합심해 한여름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동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무더운 날씨에도 생명 존중을 위한 헌혈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공단 임직원과 약수지구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상반기 24명, 하반기 34명이 참여해 상·하반기 누적 58명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하반기 참여인원은 상반기보다 10명 증가했다. 공단은 앞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여름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섰다.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일용근로 감소와 실직, 질병, 고립 등 여러 어려움이 겹칠 수 있는 만큼, 위기 징후를 일찍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히 연결하기 위해서다. 위기가구 발굴에는 구청과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복지관과 업무협약기관, 지역 주민까지 힘을 보탠다. 도움이 필요해도 스스로 요청하기 어려운 주민을 먼저 찾아내는 데 초점을 맞춰 생활 곳곳에서 발굴망을 가동하고 있다. 구는 가장 먼저 고시원과 여인숙 등 주거취약시설을 살폈다. 1인 가구가 많고 이웃과의 교류가 적어 생활고나 건강 악화가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지난 7월 필동의 한 고시원에서는 원장이 폭염 속에 건강이 나빠져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던 주민을 발견해 동주민센터에 알려 병원 치료 등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었다. 구가 고시원 관리자들과의 소통에 공을 들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거주자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관리자는 위기상황을 가장 먼저 알아챌 수 있는 중요한 발굴 창구다. 구는 고시원을 찾아가 거주자들의 생활고와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을 살피는 한편,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8월 18일부터 19세 이상 60세 이하 중구민과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퇴근 후 러닝 클래스 ‘중구 튼튼 런 클럽’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가입 신청은 ‘중구건강마일리지’ 앱 또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크루원으로 모집한 200명을 대상으로 매회 30명을 별도 신청받아 강좌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실제 러닝 수업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전용 오픈채팅방에서 해당 회차에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규 클래스는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3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총 8회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회차별로 초급 또는 중급 특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남산순환로·청계천·덕수궁·DDP 등 중구 명소와 연계한 다양한 코스를 달린다. 현장에는 러닝 전문 강사진이 동행해 인터벌, 업힐, 템포런 등 수준에 맞춘 달리기 주법과 기록 단축 훈련을 지도한다. 단, 9월 10일 열리는 첫 일정은 발대식을 겸해 오후 7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초급과 중급 각 3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언제나튼튼센터(☎02-3396-56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개학을 앞두고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통학로 주변의 보행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했다. 구는 관할 경찰, 학교 관계자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초등학교(12개소), 유치원(5개소), 어린이집(18개소) 등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35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마쳤다. 점검반은 도로 파손 여부, 교통안전 시설물 훼손 상태,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 광고물 및 무단 적치물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그 결과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결함은 없었으나, 노후화로 식별이 어려운 일부 노면표시를 확인했다. 구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시설 개선과 현장 안전 인력 운영에 나서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우선,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하반기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통해 광희·신당·장충·청구·충무·흥인초등학교와 가명·신일유치원 등 8개소 통학로의 보행 안전성을 강화한다. 기존 표지판과 노면의 ‘주차금지’ 표시를 ‘주정차금지’로 전면 교체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시점과 해제 지점 표지를 신설·보완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인다. 앞선 사전 점검에서 파악한 노후 구간 역시 이 사업에 포함해 일괄 정비한다. 개학 이후에는 통학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유족의 생활 안정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한다고 8월 14일 밝혔다.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고(故) 홍창식 지사의 자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홍지민 기아대책 홍보대사가 SK텔레콤과 진행한 ‘독립운동가 기억하길’캠페인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며 마련됐다. 해당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기가정의 생계·의료·주거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지민 배우의 부친인 고(故) 홍창식 지사는 일제강점기 1943년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김세보 등과 같이 비밀결사 ‘백두산회’에 가입해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돼 옥고를 겪었으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훈했다. 홍지민 배우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광복절의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분들과 그 후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나눔이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우 청장은 “이번 후원은 독립유공자의 후손인 홍지민 배우가 또 다른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교육공무직원의 직무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중부 교육공무직원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7월 1일부터 교육실무사의 상시근무 전환에 따라 방학 기간에도 교육 참여가 가능해진 근무환경 변화를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공무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교육행정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복무 연수는 관내 공·사립학교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7월 27일 실시됐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공무직원 복무지침과 복무관리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복무연수는 교육공무직원 복무 관련 최신 법령과 지침을 공유하고 실제 사례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복무관리 역량을 높이고 책임의식과 직업윤리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적업무 연수는 관내 공·사립학교 학적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8월 13일 중등과 고등 과정으로 나눠 운영했다. 특히 이번 학적업무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제공해 업
아이의 용돈 관리와 경제 교육이 막막한 부모의 고민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는 놀이처럼 즐거운 체험으로 경제관념을 심어줄 특별한 캠프가 열린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8월 22일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40가정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슬.금.슬.금. 원데이 금융 캠프’를 개최한다. ‘슬.금.슬.금.’은 ‘슬기로운 금융교육, 슬기로운 금융생활’의 줄임말로, 중구가 지난 2023년부터 지역 금융기관 및 학교와 손잡고 운영해 온 청소년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슬.금.슬.금.’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에는 초등경제금융교육연구회 소속으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현직 초등교사 5명이 기획은 물론 강사진으로도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수업을 듣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학부모 ▲초등 저학년(1∼2학년) ▲중학년(3∼4학년) ▲고학년(5∼6학년) 네 개 그룹으로 세분화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학부모 세션에서는 자녀의 만족 지연 용돈 관리법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공모주 및 앱테크 비법을 다룬다. 학생 세션은 ‘창업’을 공통 주제로 ▲나만의 상점 만들기(저학년) ▲창업 체험 캠프(중학년) ▲미래 도시 문제 발견 및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이 운영하는 전통주 문화플랫폼 ‘약현’은 ㈜국순당과의 업무협약 이후 약현 구성원의 전통주 이해와 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관계자 20여 명은 8월 12일 전통주 입문 교육에 참여한 데 이어, 8월 14일 국순당 횡성양조장에 자리한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공간 '주향로'를 방문했다. '약현'은 중림동의 옛 지명으로, 약 400년 전 '약주'라는 말이 시작됐다고 알려진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담아 이름 붙였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이 지명의 의미를 이어받아 노인일자리 공동체형 사업으로 전통주 문화플랫폼 '약현'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전통주 문화를 알리는 주체로 활동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교육과 현장 견학을 연계해 구성원들이 전통주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생산 현장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8월 12일 국순당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전통주 입문 교육에서는 우리술의 역사와 문화, 의미와 특징, 발효·양조 미생물에 대한 이론 교육에 이어 막걸리 빚기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약현 운영에 필요한 전통주의 특성과 보관·관리 방법 등을 다루어, 향후 활동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중구청소년센터(관장 김미숙, 이하 ‘센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시밀레’가 지난 8월 10일 ‘2026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공모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센터는 지난 2월 ‘모범 청소년수련시설’ 표창에 이어 올해 전국 단위 평가 2관왕을 달성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라 공공 청소년수련시설에 의무적으로 설치되는 자치기구다. 전국 584개의 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시밀레’는 관내 구립 시설 최초로 ‘청소년 전용시간제’ 시범 도입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제안 안건의 93.3%를 시설 운영에 반영했으며, 스마트 스터디룸 및 옥상 리모델링 기획을 주도해 자치 역량을 입증했다. 타 지자체 소속 위원회와 연합 교류를 추진하며 대외 네트워크를 넓힌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센터가 지난 2월 전국 870여 개 시설 중 우수 20곳에 수여되는 ‘모범 청소년수련시설’ 표창을 받은 것 역시, 청소년 주도의 열린 공간 조성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다. ▲참여하고 배우며 치유하는 종합성장 플랫폼 구축 ▲청소년-청년 사회로의 원활한 이행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훈가족부터 어린이, 주민 모두가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독립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린이들과 광복의 역사를 나누는 한편 영화와 역사탐방을 통해 중구 곳곳에서 역사를 돌아본다. 구는 8월 14일 광복회 회원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 김길성 중구청장이 서윤환 광복회 중구지회장과 회원 6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과 함께 '포토모자이크 태극기'를 전달한다. 중구는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특별히 제공해 준 태극기에, 중구 독립유공자와 애국지사·순국선열의 얼굴, 덕수궁 앞 만세운동 현장, 중구에서 발견된 광복군 관련 문서 등 사진을 조각처럼 붙여 '포토모자이크 태극기'를 완성해 의미를 더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중구 보훈회관에서는 광복회 회원 등 보훈가족 40명이 '태극기 꽃풍선'을 만들며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나눴다. 어린이들도 만들기 체험을 통해 광복의 역사와 의미를 배웠다. 지난 12일 중구 초등돌봄센터 곳곳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광복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흥인초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이 손도장을 찍어 대형 태극기를 함께 완성했고, 봉래초센터에서는 무궁화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