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4. 25 4차 산업혁명 시대 차세대 유망 기술 분야로 떠오르는 드론 산업 저변확대 및 인재 양성을 위해 2018 한강 드론 페스티벌이 오는 28일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에서 개최된다.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프로 드론 레이싱 대회 △초·중학생 대상 '나도 드론레이서' △초등학생 대상 '드론 DIY' △드론 에어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프로 드론 레이싱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의 32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32강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과 결선을 치르며, 모든 경기는 현장에서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중학생 300명이 완구형 드론을 가지고 참가하는 '나도 드론레이서'는 국내 최대의 아마추어 드론레이싱 대회로 완구드론을 가지고 있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 4,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을 직접 만들고 조종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드론 DIY'를 운영한다. 드론 조립이 끝나는 순서대로 조종체험을 실시하고 이전 체험자를 기다리는 동안 드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습 운행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2018. 4. 25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은 야구에 관심이 있고 꿈이 있는 아동을 위한 '중림리틀 야구단' 사업이지난 3월 22일 진로탐색 집단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다. 중림리틀 야구단은 작년 9월 19일 개관 5주년 기념식에서 시행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이 진행됐으며, 금년도 사업은 드림하티(중구에서 진행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성금지원사업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야구단은 지역 내 초등학생 아동 15명으로 구성돼 매주 전문 야구코치의 지도에 의한 야구 활동과 더불어 진로프로그램, 친선 경기, 멘토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11일 구청 본관 1∼2층 계단 사이에 설치될 중구 명예의 전당 이미지. / 2018. 4. 11 중구청에 새로운 명물이 생긴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1일 오후 5시 구청 잔디광장에서 '중구 명예의 전당(이하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갖는다. 명예의 전당은 중구만의 맞춤형 복지사업인 '드림하티'와 중구장학재단에 다양한 기부 활동을 실천한 개인과 기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구청 본관 1층과 2층 사이 계단 벽면에 설치된다. 길이 9.3m, 폭 1.6m로 지금까지 5천만원 이상 기부한 41개 기업·단체, 3천만원 이상 기부한 개인 15명 등 56개의 이름이 헌액된다. 드림하티 개인기부자는 은색, 단체 기부자는 갈색, 장학재단 기부자는 회색으로 구분했으며, 탈부착식이라 내용 수정도 가능하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임윤아다. 그녀는 2010년부터 매년 중구 드림하티에 동참해 꾸준한 나눔을 펼쳐왔다. 그래서 지난 2015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을지로4가 방산시장 뒷골목에서 김치찌개로 유명한 '은주정'을 운영하는 김진숙 씨(여)도 2008년부터 후원자와 수혜자를 연결해주는 구의
지난 5일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있다. / 2018. 4. 11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 중구시민실천단은 식목일인 지난 5일 관내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최창식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청 주관한 악취 제로(ZERO) 미세먼지 제로(ZERO) 선포식과 미세먼지 신호등 점등식을 가진 뒤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자연보호중구협의회 회원 80여명이 참여해 우중에도 불구하고 '도심녹지 확대로 온난화도 미세먼지도 줄이자'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2018 식목일기념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대형 화분에 연산홍과 남천 등 나무를 심어 소형 꽃화분과 함께 각동 노인정과 어린이집에 분양하기도 했다. 주민에게는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과 도심 녹지공간 확충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회원 40여명은 광희초를 찾아 어린이와 함께 교내 정원과 텃밭에 연산홍과 꽃나무를 심기도 했다. 이영도 회장은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쾌적한 환경에서 살수 있다"며 "우리나라 산에는 식수공간이 적어 앞으로 기후변화와 미세먼
장사익 공연 포스터. / 2018. 4. 1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애국가'로 전 국민의 마음을 울린 뜨거운 영혼의 목소리 장사익…. 오는 6월 2일 오후 5시에 우리시대 최고의 가객 장사익의 '꽃인 듯 눈물인 듯' 마지막 서울 앵콜 무대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공연은 2016년 성대수술을 받은 장사익의 복귀무대로 성공적인 복귀라는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다. 기타리스트 정재열을 중심으로 구성된 재즈퀸텟과 트럼펫 연주자 최선금, 해금 연주자 하고운 등이 함께 출연하는 크로스오버 형태의 공연으로 대중음악과 전통음악 사이의 경계를 허문 독창적인 공연이다. 특히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장사익의 깊은 울림 있는 목소리가 애국가를 통해 전파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꽃인 듯 눈물일 듯' 공연은 아티스트 장사익이 성대 수술 후 고통을 딛고 재귀에 성공한 공연으로 총 1부와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시의 향연 그리고 2부는 그가 들으며 살아온 대중가요들로 엮었다. 시의 향연에서는 김춘수, 마종기, 박범신 시인 등 아름다운 시 구절에 장사익 특유의 음을 넣어 만든 곡이
/ 2018. 4. 11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오는 24일부터 중구여성플라자에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 양성과정'을 개설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의 길을 열어준다. 특히 수료생 전원에게는 서울시내 치과 병원 취업과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혜택을 부여한다.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 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은 물론 최근 심각한 구인난에 허덕이는 치과 병원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대상은 치과위생사 면허증이나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로 치과근무 경험이 없거나 현재 휴직상태인 여성이다. 6월까지 이어지는 교육과정은 이론, 현장실습 등 112시간으로 구성했다. 중구여성플라자는 지난 1월말 서울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역할을 분담했다. 이에 따라 중구여성플라자는 교육대상자를 모집하고 과정 운영을 도맡는다. 서울치과의사회는 취업에 필요한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지원한다. 교육과정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참가신청서, 치과위생사 또는 간호조무사 면허증 사본, 증명사진을 지참한 후 중구여성플라자(청구역 2번 출구 인근)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 중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
/ 2018. 4. 11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까지 중·고생의 장애·비장애청소년 2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합 주말여가활동 '너나들이'를 운영한다. 서로 너, 나 하고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사이라는 순우리말의 '너나들이'는 또래의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이 1:1 매칭, 다양한 체험활동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매주 진행되는 이색체험활동을 통한 편견 및 스트레스 해소 등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17년도 비장애청소년 참가자의 장애수용성 사전·후 검사 결과 평균 12%가 상승됐다.
/ 2018. 4. 11 서울시는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서울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 17명을 모집한다. 서울문화관광해설사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30개 도보관광코스를 관광객과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들려주는 자원봉사자로서 203명의 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동남아 관광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동남아어권 문화관광해설사 7명을 새롭게 선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한국어 3명, 영어 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까지로 도보로 장시간 해설을 할 수 있고 자원봉사 의지와 관광서비스 마인드가 투철한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관광마케팅(주)로 하면 된다.(문의 서울관광마케팅 전략사업팀 ☎ 6925-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