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는 많은 시련과 역경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협조와 소통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상인들의 노력으로 남대문시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2020년은 지난 2019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힘차게 매진하며, 더 큰 도약을 위한 큰 틀을 짜는 시내일신(時乃日新)(날로 날로 새롭게 발전한다.)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상가에서는 한남대 학생들의 창업스쿨을 통해 많은 청연들의 사회진출에 커다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발전하는 학생들을 통해 기쁨과 활력이 넘치며 새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습니다. 이제 남대문시장은 젊은 세대들을 영입해 더욱 발전하며 5G 시대에 맞춰 더욱 발전하는 2020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는 중구 사회적 경제마을을 이끌어 오면서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결집해 불편함과 현장에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새해에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조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소상공인 기업들이 어려운 사회적 측면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서로 협력하며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부분에 열정적으로 힘이 되는 부분을 찾아내 산업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상공인들이 내실과 잠재적 가능성을 위해서 중구사회적경제마을과 한류상생상단협동조합연합회원 들과 힘을 합쳐 나가야 합니다. 새해에도 중구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협력 단체로써 중구경제를 이끌어가는 생태계 추진 네트워크 협업단체들과 함께 확실한 산업 경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가고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에는 서양호 구청장의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구정목표로 중구를 시민친화 도시, 생활친화 도시, 경제친화 도시로 만들겠다는 3대 비전을 뒷받침토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대 전략과제인 도시산업활성화, 동(洞)정부 구현, 문화도시 중구, 미래에 대한 투자, 역사에 대한 존경, 주민을 위한 공공혁신, 도심공간 혁신, 건강중구, 안전중구와 24개 정책사업, 46개 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며 최일선 공조직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구통장협의회는 중구 구석구석을 살피는 심부름꾼 역할을 넘어 민선7기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경자년이 밝아왔습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일상을 즐기고 가능성이 실현되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3가지의 변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째, 안전한 환경에서 연령, 소득, 성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둘째, 청소년의 참여가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선거연령이 만18세로 낮춰진 것처럼, 청소년들의 사회 참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동별 자치위원회 참여 및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갈 청소년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IT 기술기반의 융합활동, 미디어 컨텐츠 개발 지원, 통합적 사고력 증진 활동, 디지털 인문학 활동 등 앞으로 필요한 창의적 융합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대로부터 우리 문화에 깊숙이 자리해 온 쥐는 재물, 다산, 풍요를 기원하는 상징이었으며, 미래를 예시하는 영물이었습니다. 경자년은 번성과 번영,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쥐는 쉴새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동물이기도 하고, 먹을 것을 조금씩 모아 쌓아두는 습성이 있어 저축과 절약도 잘 한답니다. 그래서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저축을 많이 해서 부자가 된다. 쥐띠는 부지런하다’ 등의 덕담도 있습니다. ‘쥐’처럼 부지런하면 부유해지고, 행복해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자년을 맞아 특히 더 간절해집니다. 우리 중구민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중구시민연대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2020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2020 경자년(庚子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쥐는 부지런하며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로 2020년은 쥐띠들의 세상입니다. 쥐의 본성은 탁월한 생존력과 왕성한 번식력으로 다산과 풍요의 상징이며 항상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쥐띠의 사람들은 상상력과 감수성이 풍부하고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는 편이지만 정직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연예인들이 많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지난 기해년 한 해는 국·내외적으로 갈등과 반목이 점철된 한 해였습니다. 특히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로 인해 한반도에 군사긴장이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법안에 대한 패스트트랙 문제로 1년 넘게 국회는 민생을 외면한 채 정쟁만 일삼으면서 동물국회, 폭력국회를 재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의 수출규제와 반일불매운동, 조국 전법무부 장관 사태로 인한 검찰개혁 갈등, 화성 연쇄살인범 진범으로 밝혀진 이춘재 사건 등 안타깝고 답답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나마 위안을 삼은 것은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27·토트넘)이 한국인 유럽 최다 골(121골) 기록경신과 류
2020년 경자년 새해가 희망을 안고 찾아왔습니다. 구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알찬 열매로 돌아오는 축복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중구는 지난해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민 삶의 터전인 중구를 시민친화도시, 생활친화도시, 경제친화도시로 만드는데 매진했습니다. 아울러 구 직영 초등 돌봄교실 대통령상, 주민참여예산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여러 성과로 구민 삶을 우선 챙기는 생활구정이 올바른 구정 목표임을 확인했습니다. 새해 중구는 공공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중구만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몰두하겠습니다. 역발상으로 서울에서 가장 적은 인구라는 점을 활용해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 경쟁력입니다. 2020년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돌봄·교육 내실화, 어르신·장애인 생활 안정, 생활편의 서비스 시설 확대 및 안전 강화, 동 정부 구현과 주민일자리 확충, 골목경제 활성화 등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우선 학부모들이 만족해하는 구 직영 초등 돌봄교실은 관내 공립초등학교 9곳 모두로 확대하고 학교 밖 돌봄센터도 권역별로 조성하겠습니다. 상반기에 문을 열 교육지원센터
사랑하고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입니다. 2020 경자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댁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며 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리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제8대 중구의회는 ‘구민의 눈으로 구민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정 구현을 위해 달려온 지 어느덧 1년 6개월이 흘렀습니다. 저희 의원들은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로 뛰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을 펼치고자 노력해 왔지만 그럼에도 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더욱 바쁘게 중구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 찾아뵙고 일상에 행복을 더할 수 있는 소통하는 의정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8대 의회를 처음 열며 가슴 깊이 품은 다짐을 다시 되새기며 구민 여러분 모두가 만족하고 자부심가질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며 올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리고 구민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 구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구민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의장으로서 갈등보다는 화합을, 경쟁보다는 협력을 중요시하며 동료 의원들은 물론 중구민 여러분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나겠습니다. 또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