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해지고 행복해지는 세상 됐으면”

2020 庚子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김 재 동 사단법인 중구시민연대 공동대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대로부터 우리 문화에 깊숙이 자리해 온 쥐는 재물, 다산, 풍요를 기원하는 상징이었으며, 미래를 예시하는 영물이었습니다. 경자년은 번성과 번영,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쥐는 쉴새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동물이기도 하고, 먹을 것을 조금씩 모아 쌓아두는 습성이 있어 저축과 절약도 잘 한답니다. 그래서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저축을 많이 해서 부자가 된다. 쥐띠는 부지런하다’ 등의 덕담도 있습니다.

 

‘쥐’처럼 부지런하면 부유해지고, 행복해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자년을 맞아 특히 더 간절해집니다. 우리 중구민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중구시민연대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2020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