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총장 한기정)는 12일 서울 상암동 위키트리 사옥에서 위키트리 ㈜소셜뉴스(대표이사 민병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화예대 한기정 총장, 위키트리 ㈜소셜뉴스 민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화예대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위키트리는 참여, 개방,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 환경에 걸맞은 소셜미디어 뉴스 플랫폼이다. 1020 소셜 세대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매체답게 601만명의 팔로워와 8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 콘텐츠 생산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 인력의 양성을 위해 △정화예대 학생들의 현장 적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 제공 △우수 인력 지원 및 취업 정보 제공 △문화예술산업분야 기술 정보를 공유 등의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화예대 한기정 총장은 “국내 미디어 환경을 선도하는 위키트리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영상미디어학부 재학생들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미디어 산업 현장과 학부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화예대는 영상미디어학부를 비롯해 미용예술, 공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위해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주민들과 함께 상권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주민과 지역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상권 살리기 행사 ‘광희 빛 고을 희망찾기’ 를 11월 4일 오후 5시 개최한다. 광희동 축제 주민기획단이 주관하고 충무로상인회, 인현시장상인회, 맛골상인회 등이 후원하며, 광희동주민센터의 주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주민 밀집 지역인 충무로역 진양상가(진양아파트) 1동 1층 통행로에서 전시물, 포토존, 지역 맛집 영상물 상영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과 코로나 극복 의지를 담은 응원 메시지를 미리 사진으로 모은 ‘주민 응원메시지 이벤트’와 함께,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코로나 극복 기원 소원나무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희망 메시지를 담은 감성적 네온사인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코로나 극복을 다짐하는 의지를 사진으로 기억하고 추억 할 수 있도록 ‘희망의 빛 포토존’도 마련한다. 행사장 중앙에는 대형 LED 패널 전광판을 설치해 충무로 먹자골목을 비롯한 인현시장, 중앙아시아거리 등 광희동의 대표 상권을 소개하고, 상인들의
정화예대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센터장 김숭현)는 지난 21일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주식회사 호텔인네트워크(대표 이정한, 공동대표 서현웅)와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주식회사 호텔인네트워크는 호텔을 기반으로 리조트, 골프클럽, 카지노, 미쉐린 레스토랑 등 호텔·관광 서비스 기업 전문 채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3천여명의 개인회원과 300개의 기업회원이 가입돼 있는 관광산업 채용 전문 플랫폼으로 일일 평균 500여 명이 방문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 외에 정화예대 박준혁 항공호텔관광학과장과 이재동 호텔조리ㆍ디저트학과장이 배석했으며, 양 기관은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기술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발전적인 협력 관계 구축 △학생 현장실습, 현장견학 및 취업 도모 △교원의 산업체 연수, 연구 및 교재 공동 개발을 위한 현장 활동 협조 △산업체 인사의 겸임교수 및 강사 초빙 △청년 직장 체험 프로그램 참여 협조 △OJT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키로 했다. 정화예대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는 정화 동문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채용정보 업데이트를 신속히 알리는 ‘카카오톡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은 청렴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자리 마련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3주간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중부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 공감 콘텐츠 공모 결과를 10월20일 발표했다. 청렴 공감 콘텐츠 공모전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은 △학생을 대상으로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으로 청렴의 덕목(정직, 배려, 약속, 절제, 책임)을 표현하거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포스터, 만화, 삼행시)를 △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생활 속에서 경험하거나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사연(수기)과 청렴 관련 도서를 읽고 쓴 독후감(서평)을 접수했다. 콘텐츠 분야 △최우수작 “단 1개라도 빠지는 순간, 모두 무너집니다"(포스터)는 6가지 덕목이 모두 지켜져야 비로소 철렴해진다는 씃을 표현했다. 또한 우수작으로 △청렴이 부정, 부패, 청탁을 없애고 자기 자신을 당당하게 하고 밝은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마음을 표현한 "청렴은 나 자산에게 당당함과 밝은 사회를 위한 약속"(포스터)와 △지혜롭고 꾀가 많은 토끼와 부패의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10월 8일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과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등 21개의 진료과를 갖춘 2차 의료기관으로,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원스톱 통합의료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시설이다. 지난해 전국 아동학대 신고접수 건수는 총 4만2천251건으로 이 중 학대 사례로 분류된 건은 3만905건이다. 학대행위자는 부모가 2만5천380건으로 전체의 82.1%를 차지한다.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동은 총 43명으로 1세 이하(24개월 미만) 아동이 27명(62.8%)다. 친권자가 자녀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해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던 민법상 징계권 조항이 지난 1월 폐지됐으나, 여전히 부모에 의한 학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체벌 금지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의 역할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8일 중구청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서양호 구청장과 구호석 서울백병원 장은 윤영덕 중구보건소장 등의 동석 하에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검사 및 검진·치료 △학대피해
정화예대(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미용전공 특별팀 ‘미드림’팀 학생들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 릴레이인 ‘장애·비장애연주자들이 함께 만드는 대화합의 콘서트’에 참여해 재능 봉사를 펼쳤다. 이번 토크콘서트 릴레이를 주최한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은 1997년 창단돼 국내 무료진료 및 개발도상국 의료사각지대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보건의료 NGO단체다. 2019년 국내 최초로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전통 인형극’ 공연을 시작으로 2020년 ‘사물놀이’를 주제로 한 무대공연에 이어, 올해는 젊은 장애인 연주자들의 연주와 삶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정화예대 미용전공 재학생들은 발달장애와 시각장애를 가진 젊은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헤어, 메이크업 등의 스타일링에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으며, 콘서트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유튜브 라이브로도 진행돼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영상을 감상하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용전공 재학생은 “코로나로 힘든 때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어 다름의 가치를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화예대(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미용전공 1학년 이예지 학생(지도교수 최은정)이 ‘2021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헤어디자인 부문에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대전광역시·대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53개 직종, 1천828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전컨벤션센터를 포함한 7개 경기장에서 비대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 창학 70주년을 맞이한 정화예대는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한 미용교육의 원류이자 대표 브랜드다. 지난해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해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 출전하는 등 해마다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오는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2022학년도 수시2차 신입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http://ipsi.jb.ac.kr/)
정화예대(총장 한기정)는 10월 14일 외식산업관 A동 조리 실습실에서 호텔조리·디저트학부 특임교수 미카엘 셰프의 양식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규브테 브리 치즈 스테이크와 홍합스튜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의 시연과 학생의 실습으로 진행됐다.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미카엘 셰프는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을 운영하고 있는 불가리아 요리의 대표주자이며 2019학년도부터 정화예대 특임교수로 임용돼 특별 강의를 맡아왔다. 오는 29일에는 미슐랭 스타 셰프인 유현수 특임교수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강은 재학생 뿐 아니라 2022학년도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예비 입학생 모두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돼 있어 세분화된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축돼 있다. 또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해 셰프의 직접 지도하에 1인 1품목 실습으로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2022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http://ipsi.jb.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