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총장 한기정)는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 중앙회장, 브랜드 차홍 차홍 대표, 순수 최수경 대표원장, 함경식 크리에이티브그룹 함경식 대표를 미용예술학부 특임교수로 임용했다. 미용예술학부 특임교수로 임용된 이선심 중앙회장은 전국 85개 지회와 182개 지부, 7만4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으로, 미용업의 발전 및 우리나라 미용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차홍 대표는 ‘스타킹‘, ’겟잇뷰티‘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졌으며, 아시아인 최초 로레알프로페셔널파리 인터내셔널 아티스트로 선정돼 전 세계를 배경으로 활동하고 있는 헤어디자이너다. 토털 뷰티 살롱 순수의 최수경 대표원장은 연예인을 비롯한 다수의 셀러브리티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청담동 마녀’를 운영하며 뷰티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함경식 대표는 청담동 뷰티 살롱에서 2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쌓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 활동 및 ‘함경식 미스트’, ‘함경식 스파출라’와 같은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뷰티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는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한 통학로 조성 사업을 10월 말 마무리한다. 구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주관 제2회 안심도로 공모전에서 '보행안전 및 차량 감속 유도를 위한 교통정온화 시설(Traffic Calming) 설계'로 도로교통 설계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교통정온화'란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에 이동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람 중심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지그재그 형태의 도로, 소형 회전 교차로 등을 주거지 생활도로에 적용해 자동차의 감속을 유도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것 등이 대표 사례다. 구는 여러 차례 주민설명회를 열어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 사업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했다. 충무초에서 충무어린이집 일대 통학로는 보도와 차도를 구분하기가 어렵고 보도폭이 좁아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이 위협받던 곳이다. 구는 보도와 차도에 다른 색상과 패턴의 포장을 적용해 구분을 용이하게 하고, 차로 폭은 줄여 차량의 감속을 유도하면서 보행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덕수초 정문
정화예대(총장 한기정)는 12일 서울 상암동 위키트리 사옥에서 위키트리 ㈜소셜뉴스(대표이사 민병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화예대 한기정 총장, 위키트리 ㈜소셜뉴스 민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화예대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위키트리는 참여, 개방,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 환경에 걸맞은 소셜미디어 뉴스 플랫폼이다. 1020 소셜 세대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매체답게 601만명의 팔로워와 8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 콘텐츠 생산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 인력의 양성을 위해 △정화예대 학생들의 현장 적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 제공 △우수 인력 지원 및 취업 정보 제공 △문화예술산업분야 기술 정보를 공유 등의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화예대 한기정 총장은 “국내 미디어 환경을 선도하는 위키트리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영상미디어학부 재학생들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미디어 산업 현장과 학부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화예대는 영상미디어학부를 비롯해 미용예술, 공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위해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주민들과 함께 상권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주민과 지역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상권 살리기 행사 ‘광희 빛 고을 희망찾기’ 를 11월 4일 오후 5시 개최한다. 광희동 축제 주민기획단이 주관하고 충무로상인회, 인현시장상인회, 맛골상인회 등이 후원하며, 광희동주민센터의 주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주민 밀집 지역인 충무로역 진양상가(진양아파트) 1동 1층 통행로에서 전시물, 포토존, 지역 맛집 영상물 상영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과 코로나 극복 의지를 담은 응원 메시지를 미리 사진으로 모은 ‘주민 응원메시지 이벤트’와 함께,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코로나 극복 기원 소원나무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희망 메시지를 담은 감성적 네온사인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코로나 극복을 다짐하는 의지를 사진으로 기억하고 추억 할 수 있도록 ‘희망의 빛 포토존’도 마련한다. 행사장 중앙에는 대형 LED 패널 전광판을 설치해 충무로 먹자골목을 비롯한 인현시장, 중앙아시아거리 등 광희동의 대표 상권을 소개하고, 상인들의
정화예대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센터장 김숭현)는 지난 21일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주식회사 호텔인네트워크(대표 이정한, 공동대표 서현웅)와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주식회사 호텔인네트워크는 호텔을 기반으로 리조트, 골프클럽, 카지노, 미쉐린 레스토랑 등 호텔·관광 서비스 기업 전문 채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3천여명의 개인회원과 300개의 기업회원이 가입돼 있는 관광산업 채용 전문 플랫폼으로 일일 평균 500여 명이 방문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 외에 정화예대 박준혁 항공호텔관광학과장과 이재동 호텔조리ㆍ디저트학과장이 배석했으며, 양 기관은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기술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발전적인 협력 관계 구축 △학생 현장실습, 현장견학 및 취업 도모 △교원의 산업체 연수, 연구 및 교재 공동 개발을 위한 현장 활동 협조 △산업체 인사의 겸임교수 및 강사 초빙 △청년 직장 체험 프로그램 참여 협조 △OJT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키로 했다. 정화예대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는 정화 동문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채용정보 업데이트를 신속히 알리는 ‘카카오톡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은 청렴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자리 마련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3주간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중부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 공감 콘텐츠 공모 결과를 10월20일 발표했다. 청렴 공감 콘텐츠 공모전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은 △학생을 대상으로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으로 청렴의 덕목(정직, 배려, 약속, 절제, 책임)을 표현하거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포스터, 만화, 삼행시)를 △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생활 속에서 경험하거나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사연(수기)과 청렴 관련 도서를 읽고 쓴 독후감(서평)을 접수했다. 콘텐츠 분야 △최우수작 “단 1개라도 빠지는 순간, 모두 무너집니다"(포스터)는 6가지 덕목이 모두 지켜져야 비로소 철렴해진다는 씃을 표현했다. 또한 우수작으로 △청렴이 부정, 부패, 청탁을 없애고 자기 자신을 당당하게 하고 밝은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마음을 표현한 "청렴은 나 자산에게 당당함과 밝은 사회를 위한 약속"(포스터)와 △지혜롭고 꾀가 많은 토끼와 부패의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10월 8일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과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등 21개의 진료과를 갖춘 2차 의료기관으로,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원스톱 통합의료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시설이다. 지난해 전국 아동학대 신고접수 건수는 총 4만2천251건으로 이 중 학대 사례로 분류된 건은 3만905건이다. 학대행위자는 부모가 2만5천380건으로 전체의 82.1%를 차지한다.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동은 총 43명으로 1세 이하(24개월 미만) 아동이 27명(62.8%)다. 친권자가 자녀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해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던 민법상 징계권 조항이 지난 1월 폐지됐으나, 여전히 부모에 의한 학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체벌 금지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의 역할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8일 중구청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서양호 구청장과 구호석 서울백병원 장은 윤영덕 중구보건소장 등의 동석 하에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검사 및 검진·치료 △학대피해
정화예대(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미용전공 특별팀 ‘미드림’팀 학생들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 릴레이인 ‘장애·비장애연주자들이 함께 만드는 대화합의 콘서트’에 참여해 재능 봉사를 펼쳤다. 이번 토크콘서트 릴레이를 주최한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은 1997년 창단돼 국내 무료진료 및 개발도상국 의료사각지대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보건의료 NGO단체다. 2019년 국내 최초로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전통 인형극’ 공연을 시작으로 2020년 ‘사물놀이’를 주제로 한 무대공연에 이어, 올해는 젊은 장애인 연주자들의 연주와 삶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정화예대 미용전공 재학생들은 발달장애와 시각장애를 가진 젊은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헤어, 메이크업 등의 스타일링에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으며, 콘서트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유튜브 라이브로도 진행돼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영상을 감상하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용전공 재학생은 “코로나로 힘든 때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어 다름의 가치를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