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 선진일류 국가 건설을 위한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 형성을 통해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전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사회정의 실현, 문화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이라는 기치 아래 한 길만을 걸으며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한 중구 구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정부와 발 맞춰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는 신문으로 건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건설을 촉진하는 지역 언론의 중심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창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대표 정론지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지난 19년 동안 중구발전에 기여해 오신데 대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현재 미중 무역 분쟁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지구촌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아베에 이어 스가 장관이 총리가 됐지만 한일관계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중구통장협의회는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석구석을 살피는 심부름꾼 역할을 넘어 중구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최 일선의 공조직인 통장들의 업무와 역할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의 멋진 비상을 기대합니다.
각계 인사 창간 19주년 축하 메시지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구토박이회는 서울정도 620년의 전통적인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을 위해 토박이 발전사업, 서울의 새로운 문화 창조 및 전통사업 계승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구정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솔선수범하면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이 전통문화의 선구적인 역할과 보도로 중구문화와 토박이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주셨지만 앞으로도 토박이들이 자랑스러운 중구민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있는 중구에 살고 있는 토박이 들은 자랑스럽고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코로나19 확산과 기후변화로 인한 긴 장마와 폭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든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에 가짜뉴스와 유언비어가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웃과 소통하는 ‘일상’의 소중함이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일상에서 사실을 사실대로 보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새삼 느끼게 되는 현실입니다. 이러할 때 언론의 정론직필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있는 그대로 보고 들을 수 있는 언론. 냉철한 이성으로 세상을 보고,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언론. 언론은 그 자체로 사람들에게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19년 동안 정론직필로 책임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선거권 연령 하향 등 시대적 흐름이 청소년을 사회적 주체로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중구청소년수련관도 중구청소년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소년을 ‘육성과 수련’의 대상이 아닌 ‘성장과 체험’의 주체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중구 정책에 관심 갖고,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이 ‘청소년 참여환경과 문화조성’에 힘이 돼 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다양한 방법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지역 대표 언론사인 중구자치신문이 우리 지역사회, 서울중구민, 그리고 청소년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11.52%로 결정됐다. 가구당 월평균보험료 1,787원이 인상된다.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노후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를 생각한다면 부담하지 못할 금액은 아니다. 2008년 장기요양보험 도입 이전을 생각해 보자. 치매노인들은 방치됐고 노인에 대한 케어는 온전히 가족의 부담으로 가정이 파탄나는 경우도 발생했다. 그 시절로 회귀하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보험이란 미래에 닥칠 위험을 대비해 평소에 보험료를 내고, 필요시 보장받음으로써 위험을 분산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그런 의미에서 암보험이나 치과보험 등 민간보험은 동일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대상자를 가입자로 하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든다는 것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현상임을 생각하면, 장기요양보험은 전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제도이다. 특히 2019년 8월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중구 고령인구비율은 17.91%로 서울 평균 14.94%에 비해 높은 지역으로 더욱 더 필요성이 크다 할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재정이다. 도입이후 안정적으로 운영되던 장기요양보험 재정에 적신호가 켜졌다. 고령사회로 진입한 2017년도를 기점으로, 장기요양 수급자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사회(UN 기준 노인인구 14%)를 지나 초고령사회(UN 기준 노인인구 20%)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인이 살던 곳에서의 정주(Aging in place) 및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다. 그리고 노인의 지역사회에서의 정주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는 노인의 건강에 관한 부문이다. 즉 건강할 때는 자신이 살던 익숙한 환경에서 거주하면서 만족할 만한 삶을 유지할 수 있지만, 건강하지 못하게 되면, 많은 노인들은 자신을 돌보아줄 가족이나 친지, 또는 요양시설 등을 찾아 더 이상 자신이 익숙한 환경에서 자기 결정에 의해 살기가 곤란하게 된다. 그러므로 지금 사는 곳에서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삶이 종료될 때까지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2019년부터 8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서는 지역별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발생했을 때 이들이 타 지역의 요양시설이나 가족 등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받지 않고도 본인이 살던 곳에서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에 정주할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창간 1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중구민 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역의 현안문제 들을 가감 없이 보도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올곧은 정론지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교육, 전통시장, 재개발, 다문화가정, 보훈·장애인단체 등 중구민과 밀접한 분야를 심층 취재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중구지역의 대표 정론지로 굳건히 자리매김 했습니다. 현재 중구의 가장 큰 현안문제를 꼽으라면 이구동성으로 교육문제와 재개발을 지적합니다. 초등학교 인프라는 훌륭하지만 중·고와 여고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학부모네트워크 회원들이 자체거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구에 필요한 학교는 남녀공학과 여고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중구에는 도심재개발사업과 주택재개발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도심재개발 지역의 골목길은 유산으로 남길 만큼 문화적 가치가 있기도 한 만큼 이를 보존할 것인지 개발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정리가 필요한 단계에 와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