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현재 고령사회(UN 기준 노인인구 14%)를 지나 초고령사회(UN 기준 노인인구 20%)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인이 살던 곳에서의 정주(Aging in place) 및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다. 그리고 노인의 지역사회에서의 정주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는 노인의 건강에 관한 부문이다. 즉 건강할 때는 자신이 살던 익숙한 환경에서 거주하면서 만족할 만한 삶을 유지할 수 있지만, 건강하지 못하게 되면, 많은 노인들은 자신을 돌보아줄 가족이나 친지, 또는 요양시설 등을 찾아 더 이상 자신이 익숙한 환경에서 자기 결정에 의해 살기가 곤란하게 된다. 그러므로 지금 사는 곳에서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삶이 종료될 때까지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2019년부터 8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서는 지역별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발생했을 때 이들이 타 지역의 요양시설이나 가족 등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받지 않고도 본인이 살던 곳에서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에 정주할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창간 1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중구민 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역의 현안문제 들을 가감 없이 보도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올곧은 정론지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교육, 전통시장, 재개발, 다문화가정, 보훈·장애인단체 등 중구민과 밀접한 분야를 심층 취재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중구지역의 대표 정론지로 굳건히 자리매김 했습니다. 현재 중구의 가장 큰 현안문제를 꼽으라면 이구동성으로 교육문제와 재개발을 지적합니다. 초등학교 인프라는 훌륭하지만 중·고와 여고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학부모네트워크 회원들이 자체거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구에 필요한 학교는 남녀공학과 여고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중구에는 도심재개발사업과 주택재개발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도심재개발 지역의 골목길은 유산으로 남길 만큼 문화적 가치가 있기도 한 만큼 이를 보존할 것인지 개발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정리가 필요한 단계에 와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청춘은 꿈을 먹고 살며 젊은 청춘은 꿈을 향해 달려간다 완성되지 않아 아름답고 소중하다. 청춘은 강한 의지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열정이 아름답다. 깊고 깊은 땅속에서 불끈 솟아오르는 용암이다 불타오르는 열정이 식어버리면 그때는 20대 노인이 되고 마는 것 현실은 주택과 생활비로 가혹하다. 지금은 신체적 젊음보다 정신적 젊음이 필요하다. 정상에 오르면 내려갈 때를 생각하고 겸손해야 하며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이 삶의 지혜가 아닐까 현실이 힘들고 고달프다고 포기란 없다. 마음먹고 달려들면 안되는 일이 없는 청춘들아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를 외치며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9주년이 됐다. 젊은 청춘 여러분! 젊은 신문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해 주자.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중구 가족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간 ‘지역발전을 선도한다’는 사명 아래,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고 목소리를 대변하며 주민 권익실현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를 통해 구민이 주인인 지방자치의 본래 정신은 더욱 굳건해졌고, 우리 지역사회는 보다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 정론지로 우뚝 서기까지 언론인으로서 소명을 다해 오신 이형연 발행인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민선 7기 서울 중구는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구 15개 동별 방역 인력을 최대 3배까지 강화해 주민이 자주 찾는 다중이용시설 3천700여 곳을 빠짐없이 매일 방역 소독하는가 하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옥외집회 금지 전 지역 확대 및 노인요양시설, 아동 돌봄시설 등 취약시설의 관리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재 확산세로 돌아선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울 주민과 상인 등 지역 구성원의 목소리를 가까이 듣기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하고 있습니다. 몸은 멀어지지만 마음은 가까워져야 하는 지금, 구정과
중구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온 중구자치신문이 올해 창간 1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변함없는 언론인의 자세로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중구자치신문에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2001년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은 유익한 정보전달과 중구 소식을 전하기 위해 활발한 취재활동을 펼치는 한편, 각계각층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해 대안을 제시하는 바람직한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주요 현안을 둘러싼 이견이 있을 경우 어느 한 쪽에 치우침 없이 여러 목소리를 담아내며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왔습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지역 언론의 역할은 거듭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사회 공론의 장으로서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중구의회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과 정확한 보도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이끌어 주시고 의회와 구민 사이에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소통의 창구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기대하겠습니다. 중구의회도 올해 제8대 후반기 개원을 맞아 ‘구민의 눈으로 구민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중구의회’의 기치를 되새기며 모두가 행
중구성동구을 국회의원 박성준입니다. 중구의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인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년 간 중구자치신문은 정치, 자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교육, 전통시장, 주거환경과 재개발 등 주민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분야를 심층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해 왔습니다. 오랜 시간 중구의 현안, 서민들의 애환을 담아내겠다는 의지를 단단하게 지키고 있어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저 역시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관심에 힘입어 대한민국과 중구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정부 및 구청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중구의 주요현안인 교육환경개선, 재개발, 도심산업 활성화 등의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현재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중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면서 투명하고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중구민과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들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겠지만 정부정책에 동참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나갔으면 합니다. 저 또한 국회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지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상욱 입니다. 우선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년간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중구 발전과 지역주민의 여론 전달을 위해, 또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정보전달에도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계시는 중구자치신문 이형연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평소 같으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축하의 마음을 나눴겠지만 올 여름 유례없던 장기간의 장마로 인한 상흔을 치유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에 또 다시 코로나19가 확산세로 돌아서면서 우리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중될까 마음 한 켠이 무겁기도 합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는 우리의 삶을 근본부터 뒤 흔들어 놓은 일대 사건이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여태껏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상황들에 적응하고 극복하기 위해 밤잠을 설치면서 지금도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이 난국을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저부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중구지역의 선출직 공직자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등 모든 분들과 정파를 뛰어 넘어 머리를 맞대고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중구자치신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창간이래 중구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중구의 참 언론입니다. 그동안 ‘사회정의 실현, 문화 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이라는 사시처럼 정론직필로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올바른 시각과 좋은 콘텐츠 생산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며 지역 언론으로서 더욱더 발전에 기여해 온 이형연 발행인과 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1980년대 초반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헌법에 명시돼 설립됐습니다. 이후 시대적 여건에 따라 역할과 위상의 차이는 있지만,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정부는 남북관계가 평화모드로 전환되면서 통일이라는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은 미래 한반도를 위해서는 대단히 중요한 ‘어젠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민주평통 중구협의회에서도 자랑스러운 서울의 중심 중구의 일원으로서 8천만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