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한지 어언 19년, 수고하셨습니다.
올해는 폭우와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안타깝게도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상기후 변화로 곳곳에서 수재민이 발생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코로나19는 세계적으로 무섭게 퍼지고, 의료진은 무더위와 싸우며 고생하는데 철없는 국민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고, 나라 전체가 아수라장으로 가고 있어 실망스럽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위기에는 강한 기질을 갖고 있으니 각자 자신을 돌보고 대처하는 기지를 발휘해 역경을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 위생환경에 힘써 한마음으로 안전하고 건전하게 살아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창간 19주년을 맞이한 만큼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