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19년이라는 시간을 달렸습니다.
21세기 새로운 비전으로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명제로 더욱 복된 중구를 구현하시기 바랍니다.
중구구민과 함께하는 변함없는 중구사랑 마인드로, 풍성한 중구자치신문의 내용이 되기 위해 많이 걸어 다니고 찾아가는 중구의 자치신문이길 바랍니다.
중구의 사회 복지, 교육뿐만 아니라 각 동네마다 사람사는 이야기로, 서로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場)’ 역할도 다 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SNS 시대라 해도 중구자치신문이 알려주는 지면의 세계는 새롭게 공감하는 영역이기 바랍니다.
젊은 소리도 넓게 수용하시기 바라며 차차 젊은 중구의 자치신문으로 거듭 나기 바라는 시대의 요구입니다. 미래의 중구는 ‘중구자치 신문’과 함께 나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