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7월 4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주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과 복지시설을 찾아 애로사항을 살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 윤판오 부의장, 이정미 송재천 조미정 의원은 먼저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으로 향했다. 남산원은 가정의 돌봄을 받을 수 없는 0세부터 만 18세까지 아동을 보호하는 관내 아동복지시설로 아동들의 보육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의원들은 시설의 현안과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격려 물품을 남산원 측에 전달하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충현경로당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들의 제안 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쉼터이자 여가 공간으로서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에 관심을 기울이고 여름철 강우를 대비해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의원들은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도 방문해 노인복지와 노인 활동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일부 경로당의 미흡한 냉·난방시설에 대한 개선 요구,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어르신 문화 교실의 재개 요청, 고령 질환 관련 의료 상담 프로그램 개설 필요 등 노인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7월 3일, 본회의장에서 서울백병원 폐원 결정에 따른 의료 공백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004년 필동 중앙대병원 이전, 2021년 제일병원 폐원에 이어 지난 6월 20일, 서울 백병원도 폐원을 결정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의료 공백에 대한 불안과 우려를 호소하고 있다. 서울 백병원은 중구 관내에 유일한 대학병원이자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중구 의료서비스의 핵심적인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는 필수 의료기관으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왔으며 도심권에 위치한 지역 응급기관으로서 긴급 의료 수요를 소화하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왔다. 특히 언제든 팬데믹이 도래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필수 의료를 담당해온 백병원의 부재는 지역사회와 주민의 보건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지역사회와 의료계,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서울시와 중구청은 서울 백병원 부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로의 결정을 검토하고 관련 절차에 대한 논의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 윤판오 부의장, 이정미 조미정 송재천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건강과 직결된 필수 의료 서비
연말정산 시 ‘9억 이하 주택’의 주택담보대출 이자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중구성동구(을), 정무위)은 6월 27일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이자액에 대한 소득공제 기준 주택가격을 현행 ‘5억 이하 주택’에서 ‘9억 이하 주택’으로 상향한다. 또한, 기존 대출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준 시점을 최근 5년(2018년 1월 이후)으로 반영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주택가격이 상승됐음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 이자 상환 시 소득공제에 대한 주택기준은 ‘5억’으로 제자리 걸음이다. 이에 소득공제를 받지 못하는 주택 실소유자들에게는 이자 부담이 큰 상황이다. 또한 올해 초 정부가 내놓은 ‘특례보금자리론’의 주택가격도 ‘9억 이하’주택으로 기준을 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계된 법안은 미흡한 실정이다. 박성준 의원은 “당장 금리를 인하할 수 없다면 국민들에게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한다”며 “이번 소득세법 개정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이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6월 23일 전‧현직 서울특별시의원 합동세미나에서 서울특별시 의정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서울특별시 의정회(회장 성하삼)는 바람직한 지방자치제도의 발전 및 서울특별시의회의 발전과 서울특별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사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그는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돼 행정자치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위원 및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등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민의 공공복리 증진과 서울시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옥재은 의원은 “공로패을 받은 것이 매우 영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 서울시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과 성을 다해 서울시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2일 제27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23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 9명 중 송재천 이정미 조미정 윤판오 의원등 4명만 구정질문을 전개했다.<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 송재천 의원(행정보건위원장) 중구의회 송재천 의원(행정보건위원장)은 지난 6월 22일 열린 제27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남산 숲 살리기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과제 등에 대해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그는 “4월 11일 국무회의에서 2050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본계획'을 의결하고, 2030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안도 확정했다. 중구는 서울과 중구의 상징인 남산이 있다. 남산 숲을 가꾸는 것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본으로 2022년 2월 '남산 숲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건강한 서울과 탄소중립 실천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중구시민연대,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 새마을운동 중앙회 중구지회, 도시꼬마축제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2일 제27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23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 9명 중 송재천 이정미 조미정 윤판오 의원등 4명만 구정질문을 전개했다.<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 이정미 의원(의회운영위원장) 중구의회 이정미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6월 22일 열린 제27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세수감소에 따른 사업 재구조화 방안 △패션봉제활성화 방안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방안 △구의회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패션·봉제산업과 관련 “2019년 9월 서울시 용역의뢰로 서울 동북권 9개 지역 자치구별 도시형 소공인 의류 제조업 실태 조사를 했다. 자치구별 봉제 업체 현황을 보면 종로구가 2천327개소로 가장 많고, 중구와 중랑구가 2천16 개소로 두 번째로 많다. 중구의 봉제 관련 업태를 보면 단순 임가공이나 부분 임가공, 완성업체가 주를 이루지만 타구에 비해 디자인, 샘플, 패턴 관련사업체가 월등히 많다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2일 제27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23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 9명 중 송재천 이정미 조미정 윤판오 의원등 4명만 구정질문을 전개했다.<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 조미정 의원(복지건설위원장) 중구의회 조미정 의원(복지건설위원장)은 지난 6월 22일 열린 제27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에 대해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과 관련, “지난 5월 중구청 가족정책과는 증구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방향 관련 학부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는 첫째, 설문조사의 객관성 및 신뢰성이 저하됐다. 이는 집행부에서 중구어린이집연합회에 설문을 요청했고 원장이 학부모 대면 사전 설명 후 진행했다. 첫째,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민간 위탁 동의하는 원장들이 설문조사 취지를 사전 설명을 함으로써 설문조사의 객관성 및 신뢰성을 떨어뜨렸다. 둘째, 설문조사의 분석이 올바르지 못하다. 설문 결과 응답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2일 제27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23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 9명 중 송재천 이정미 조미정 윤판오 의원등 4명만 구정질문을 전개했다.<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 윤판오 의원(부의장) 중구의회 윤판오 의원(부의장)은 지난 6월 22일 열린 제27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여름철 폭염 및 폭우피해 예방 대책 △‘반지하 등 침수취약계층에 대한 폭우대책’ △집행부와 의회의 상생과 협력방안 △서울백병원 폐원에 따른 중구의 의료공백 최소화 방안등에 대해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그는 ”수레의 양바퀴와 같은 집행부와 의회도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지 않는다면 목표했던 구정은 달성하지 못할 뿐 아니라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구민에게 돌아가게 된다. 중구가 주관하거나 개최하는 각종 행사나 지역축제는 중구청이 기획하고 주도한다고 해서 중구청 만의 행사나 축제가 돼서는 안 된다. 그런데,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지회장 취임식을 비롯해 충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