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의장 소재권)는 지난 12월 5일 제28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 9명 중 양은미 길기영 손주하 이정미 허상욱 조미정 의원 등 6명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6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중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길기영 의원 등이 구청장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 손주하 의원(행정보건위원장) 중구의회 손주하 의원(행정보건위원장)은 지난 12월 5일 열린 제28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노인복지정책 기준 노인연령 상향 △학부모들과 미래세대가 지속 가능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중장기 계획등에 대해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노인연령 기준 상향 조정’과 관련, “중구의 미래세대와 중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는 방향을 노인 복지가 중요한 만큼, 중구의 미래세대 또한 중요하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균형 잡힌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우리 사회에서 노인의 연령을 이야기 하자면, 통상적으로 65세라고 하는데, 이는 1981년에 제정된 ‘노인복지법’의 경로우대 사항에서 규정된
중구의회(의장 소재권)는 지난 12월 5일 제28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 9명 중 양은미 길기영 손주하 이정미 허상욱 조미정 의원 등 6명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6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중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길기영 의원 등이 구청장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 이정미 의원 중구의회 이정미 의원은 지난 12월 5일 열린 제28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업체 선정 문제등에 대해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어린이집 급식 업체 선정 문제와 관련, “지난 11월, ‘중구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우수업체 선정’이 있었다. 중구 내 어린이집에 우수한 급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동구매를 추진한다며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했다.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중구 관내 어린이집 65개소 중 공동구매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에 급식재료를 공
중구의회(의장 소재권)는 지난 12월 5일 제28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 9명 중 양은미 길기영 손주하 이정미 허상욱 조미정 의원 등 6명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6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중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길기영 의원 등이 구청장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 허상욱 의원 중구의회 허상욱 의원은 지난 12월 5일 열린 제28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연령별 1인가구 지원방안 △안전한 중구 만들기 관련 문제등에 대해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연령별 1인 가구 지원 방안과 관련,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0년 15.5%에 불과했던 1인 가구의 비중이 2023년에는 35.5%까지 증가했으며, 2050년에는 40%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1인 가구는 특수한 가구유형이 아닌 보편적 가구유형이 됐다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 사회의 전통적 가치체계와 생활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학계에서는 1인 가구는 주거·교통·통신 등 필
중구의회(의장 소재권)는 지난 12월 5일 제28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 9명 중 양은미 길기영 손주하 이정미 허상욱 조미정 의원 등 6명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6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중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길기영 의원 등이 구청장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 조미정 의원(의회운영위원장) 중구의회 조미정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2월 5일 열린 제289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회현동 행정복합타운 건립문제 △꿈의 오케스트라 ‘중구’ 등에 대해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회현동 주민의 숙원사업인 회현동 행정복합타운 신축과 관련, “민선 8기 들어 구청장은 기존의 사업방식을 수익형 민간투자 방식(BTO)로 전환해 구 재정 부담 없이 전액 민간 자본 유치로 회현동 행정복합타운의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현재 ‘회현동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주관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에서는 대상시설 적정성 심의를 통과했으나,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민간제안서
지난 12월 5일 열린 제289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함에 따라 5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김길성 구청장은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했다. <다음은 답변 주요내용> ◆ 양은미 의원이 질문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과 ‘중구 재정 상황’등과 관련, “MZ세대 공무원 퇴직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은 중구뿐만 아니라 전 공직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다. 기성세대는 조직에 대한 책임감과 안정성을 중시하고, MZ세대는 개인의 성장과 자아실현을 중요시 해 세대 간에 가치관 차이가 있다. 중구는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2023년부터 청년 세대를 포함한 직원 의견을 반영해 조직문화 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인사·후생·교육 분야별로 실행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난이도가 높거나 기피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는 월 10만원의 중요 직무급 수당을 신설해 보상을 강화했고, 그동안 장기재직 휴가를 받지 못했던 10년 미만 직원에게는 5일의 장기 재직휴가를 부여했다. 올해 처음으로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구 신인상’을 표창하고, 5년 이하 지방 출신 무주택 직원 1명에게 주거를 지
서울중구의회 양은미 의원(부의장)이 지난 12월 1일 열린 ‘2024 제5회 K-컬처나눔 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나눔봉사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K-컬처나눔봉사공헌 대상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를 확산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 의원은 특유의 친밀감으로 지역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지역 사회 현장에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서울특별시 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발의와 관내 쉼터의 적치물 정비 대책에 관한 구정 질문 등이 있다. 또한 서울중구의회 부의장, 복지건설, 행정보건,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안전과 복리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과 조례를 발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형 전통시장이 많은 중구의 특성에 맞게 관내 전통시장 및 쉼터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중구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전통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시민참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은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을 주관하며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국내 공공 분야에서 브랜드, 슬로건, 디자인 등 다양한 전략과 방법으로 공공의 역할에 이바지한 올해의 공공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중구 정책통합브랜드 ‘내 편 중구’는 민선 8기 주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의 효능감을 제고하기 위해 주민과 직원이 함께 고안해 낸 브랜드다. 구는 주민들이 보고 듣고 느낀 ‘내 편 중구’ 스토리 공모전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널리 공유했다. 또한, 주민 혜택 정보 통합 플랫폼인 ‘AI내편중구’를 개발해 주민의 마음을 읽어주는 똑똑한 혜택알리미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에 더해 남산자락숲길, 명동스퀘어, 일자리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 남산고도제한 완화 등 중구의 주요 사업과 연계한 브랜드광고 캠페인을 진행, 주민들과 사업 효능감을 공유했다. 그 결과 2024년 구정 만족도 조사에서 중구민 10명 중 9명 이상이 중구 거주에 만족한다고 답변해 정책브랜드의 효과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올해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주민들이 직접 뽑는 ‘2024년 중구 정책 TOP10’ 투표를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 구는 이번 투표를 통해 올 한 해 주민들에게 힘이 돼 준 대표 정책들을 선정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투표는 중구의 공식 플랫폼 ‘온통중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6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무선이어폰(1명), 10만 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2명), 5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3명), 치킨 기프티콘(100명)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이번 투표에는 도심개발, 교육문화, 복지건강, 관광경제, 시민소통 등 5대 분야에 총 23개 정책이 후보로 올랐다. 주민들은 분야에 상관없이 가장 선호하는 5개의 정책에 투표하면 된다. 도심개발 분야에는 더 편리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한 4개의 정책이 후보에 올랐다. △30년 묵은 숙원을 해결한 ‘남산 고도제한 완화’ △1분의 골든타임을 책임질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 도입’ △서울시 최초 모노레일 ‘대현산 배수지 모노레일 설치’ △‘버티공영주차장의 옥상공원과 승강기 설치’가 후보로 선정됐다. 교육문화 분야에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