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물려나고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남대문충무로 새마을금고는 합병한 뒤 첫해를 맞이한 경자년에는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금고의 발전에 대해 어느 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우리 금고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은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 속에서 얻어진 소중한 결과물이기에 임직원들은 한시의 빈틈없이 촘촘히 금자탑을 쌓아가겠습니다. 믿고 신뢰하며 회원들의 이익 하나가 남대문충무로 새마을금고이기에 원칙을 준수하는 바른경영 및 경영투명성 제고를 통해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와 안정적인 경영관리로 지역밀착형 금고로써 위치를 더욱 공공히 해나갈 것입니다. 특히 새해에는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사업구조를 강화해 금고의 수익성 창출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지나고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을 맞아 제가 노인지회장으로 취임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저물고 경자년(庚子年)의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우리 중구 노인회도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의회와 구민들의 따뜻한 정성과 공경으로 개방경로당 확대, 노인일자리 확충, 물품지원, 노인대학의 프로그램 다양화 등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어르신 공로수당으로 중구 어르신들의 주머니가 넉넉해지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인생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절대 멈추지만 않는다면 아무리 천천히 가더라도 반드시 희망의 목표에 도달할 것입니다. 올 한 해도 구민 여러분의 삶이 가장 멋지고 아름답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새마을가족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생명 평화 공경’의 샘이 넘쳐나도록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에는 중구새마을운동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는 속담이 있듯이 이를 극복하고 중구 새마을운동은 단합과 화합을 통해 활성화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조직역량 강화와 함께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중구 새마을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에도 시민친화, 생활친화, 경제친화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중구새마을지회를 중심으로 새마을운동을 활기차게 추진해 나가고, 새마을 3개 단체와 함께 문화, 사회, 경제, 환경 등 지구촌공동체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중구민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에도 중구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 정신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건전한 국민문화 형성과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등 중구민의 건전한 의식 전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화합을 이루고 사람이 존중받는 중구, 사람의 향기가 사방으로 퍼지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미중갈등과 한일갈등, 그리고 공수처 법과 패스트트랙 문제로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신뢰와 화합을 통해 신명나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외식업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기해년 한 해는 글로벌 양대국(G2)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전 세계가 요동쳤습니다. 또한 북미간의 북핵 고착상태에 일본제품 불매운동, 선거법·검찰개혁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논란, 부동산 폭등과 부동산 규제대책 등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을 정도로 국내외적으로 몸살을 앓았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BTS(방탄소년단)과 미스트롯 송가인 열풍 등은 시린 가슴에 온기를 느끼게 했습니다. 외식업중구지회와 중앙회에서는 의제매입 세액공제율 완화, 대기업 외식업 진출 저지, 제로페이 도입 등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회원들의 권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가고 희망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중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반도정형외과는 지난 한 해도 중구민 들의 변함없는 사랑 속에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반도정형외과에서는 비수술 척추 클리닉, 관절내시경 클리닉, 인공관절 클리닉, 건강검진센터, 예방접종클리닉 등을 통해 영·유아와 성인 예방접종까지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적 원리로 충격을 최소화해 관절 건강, 척추건강을 위한 최고의 기능성 신발인 나닥스를 개발, 건강관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모든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국가 암 관리예방의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도 중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가고 2020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광희패션몰을 사랑해주시는 고객여러분과 중구민의 가정에 축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광희패션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혁신적인 유통시스템의 도입으로 최신유행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자년 새해를 맞이한 만큼 중구자치신문에서도 도소매시장 등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생동감 있는 상인들의 삶의 현장도 집중 조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동대문패션타운은 주야가 없는 역동성이 살아있는 현장이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광희패션몰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 가고 희망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넘치고, 또한 풍요로움과 다산을 상징하는 쥐처럼 부지런하고 낙천적인 삶을 영위하면서 인정과 포용력이 있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기해년에는 북미관계 고착은 물론 미중 무역마찰로 세계 경제가 어려움에 처했으며, 국내적으로는 한일관계의 갈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됐으며, 공수처와 패스트트랙 문제로 1년 내내 국회는 민생은 뒷전인 채 정쟁에만 몰두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우리를 슬프게 했습니다. 중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새해에도 묵묵히 지역치안 활동에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경찰관과 탈북자인 새터민,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저물어가고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신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해에 안보가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회원 및 중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 및 중구민 여러분!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전쟁 억지력과 한반도의 번영을 위해서는 남북관계도 중요하지만 한미, 북미, 한중 관계도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경자년에도 우리나라의 안보가 더욱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경자년은 다산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흰 쥐띠 해라고 합니다. 풍성한 새해 되길 빕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가고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기해년에는 대형사건과 이슈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특히 북핵위기가 베트남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로 다시 고조됐으며, 위안부 문제로 수출 규제를 놓고 한일관계까지 악화되는 등 한반도가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조국 전 법무장관을 둘러싼 검찰의 수사는 정치권을 넘어 사회전체가 두동강이 나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이 상승하면서 부동산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기도 했습니다. 맛과 멋의 중심지 북창동은 명실상부한 음식문화 관광명소이면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음식은 단순한 먹을거리를 넘어 북창동을 알리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인들과 모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구청장 서양호)에도 이처럼 민원인을 감동시킨 따뜻한 이야기들이 있다. 구가 올 한 해 주민 눈높이에서 민원 불편을 덜고 민원인을 감동시킨 민원행정 우수사례들을 공개했다. 이번 민원행정 우수사례는 지난 10월부터 구청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를 통해 발굴된 것으로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등 모두 6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5만원이 낳은 기적’으로 생활고로 휴대폰마저 정지된 1인가구 실태조사 대상자에게 5만원을 빌려 준 후 위기가구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한 약수동주민센터 어느 주무관의 이야기다. 해당 주무관은 구에서 실시하는 1인가구 실태조사 중 연락이 닿지 않은 대상자에게서 전화 한 통화를 받았다. 대상자는 요금 미납으로 휴대폰 착발신이 금지돼 전화기를 빌려 전화했다며 지금 당장 5만원이 없어서 휴대폰을 쓸 수 없다는 말만 거듭 반복했다. 전화기 너머의 다급한 목소리에 극한 상황을 예감한 담당 주무관은 일단 휴대폰 정지부터 풀고 급한 일 해결하시라며 그 자리에서 더 이상 이유를 묻지 않고 5만원을 선뜻 입금해 줬다. 며칠 후 대상자가 5만원을 들고 주민센터로 담당 주무관을 찾아와 그간 어려운 사정을 털어 놓았다. 보증금 20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올해 3월부터 추진해 온 수급자·독거어르신을 위한 주택 전·월세 계약 무료중개서비스의 대상과 범위를 내년부터 확대 시행한다. 지난 3월 사회배려계층의 주거 이전에 뒤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 보증금 1억원 이하인 주택을 임대할 때 대상자가 중개를 원하면 구에서 지정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해 무료중개 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왔다. 그러나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임대주택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서비스 이용 실적이 저조했다. 이에 구가 무료중개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효성 확보에 나섰다. 우선,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에게 지원한 무료중개 서비스를 차상위·장애인·파산자·환우·한부모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전 계층으로 확대해 수혜범위를 넓힌다.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를 맞은 파산자, 지속적인 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 등 사회안전망 안에 들지 못하는 대상까지 아우른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 임차금액 1억 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서 지원하던 서비스 범위를 임차금액 1억2천만 원 이하로 확장했다. 이로써 무료중개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36만원의 중개보수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서비스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