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외식업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기해년 한 해는 글로벌 양대국(G2)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전 세계가 요동쳤습니다. 또한 북미간의 북핵 고착상태에 일본제품 불매운동, 선거법·검찰개혁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논란, 부동산 폭등과 부동산 규제대책 등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을 정도로 국내외적으로 몸살을 앓았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BTS(방탄소년단)과 미스트롯 송가인 열풍 등은 시린 가슴에 온기를 느끼게 했습니다. 외식업중구지회와 중앙회에서는 의제매입 세액공제율 완화, 대기업 외식업 진출 저지, 제로페이 도입 등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회원들의 권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가고 희망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중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반도정형외과는 지난 한 해도 중구민 들의 변함없는 사랑 속에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반도정형외과에서는 비수술 척추 클리닉, 관절내시경 클리닉, 인공관절 클리닉, 건강검진센터, 예방접종클리닉 등을 통해 영·유아와 성인 예방접종까지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적 원리로 충격을 최소화해 관절 건강, 척추건강을 위한 최고의 기능성 신발인 나닥스를 개발, 건강관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모든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국가 암 관리예방의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도 중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가고 2020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광희패션몰을 사랑해주시는 고객여러분과 중구민의 가정에 축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광희패션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혁신적인 유통시스템의 도입으로 최신유행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자년 새해를 맞이한 만큼 중구자치신문에서도 도소매시장 등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생동감 있는 상인들의 삶의 현장도 집중 조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동대문패션타운은 주야가 없는 역동성이 살아있는 현장이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광희패션몰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 가고 희망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넘치고, 또한 풍요로움과 다산을 상징하는 쥐처럼 부지런하고 낙천적인 삶을 영위하면서 인정과 포용력이 있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기해년에는 북미관계 고착은 물론 미중 무역마찰로 세계 경제가 어려움에 처했으며, 국내적으로는 한일관계의 갈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됐으며, 공수처와 패스트트랙 문제로 1년 내내 국회는 민생은 뒷전인 채 정쟁에만 몰두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우리를 슬프게 했습니다. 중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새해에도 묵묵히 지역치안 활동에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경찰관과 탈북자인 새터민,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저물어가고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신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해에 안보가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회원 및 중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 및 중구민 여러분!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전쟁 억지력과 한반도의 번영을 위해서는 남북관계도 중요하지만 한미, 북미, 한중 관계도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경자년에도 우리나라의 안보가 더욱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경자년은 다산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흰 쥐띠 해라고 합니다. 풍성한 새해 되길 빕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가고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기해년에는 대형사건과 이슈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특히 북핵위기가 베트남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로 다시 고조됐으며, 위안부 문제로 수출 규제를 놓고 한일관계까지 악화되는 등 한반도가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조국 전 법무장관을 둘러싼 검찰의 수사는 정치권을 넘어 사회전체가 두동강이 나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이 상승하면서 부동산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기도 했습니다. 맛과 멋의 중심지 북창동은 명실상부한 음식문화 관광명소이면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음식은 단순한 먹을거리를 넘어 북창동을 알리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인들과 모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구청장 서양호)에도 이처럼 민원인을 감동시킨 따뜻한 이야기들이 있다. 구가 올 한 해 주민 눈높이에서 민원 불편을 덜고 민원인을 감동시킨 민원행정 우수사례들을 공개했다. 이번 민원행정 우수사례는 지난 10월부터 구청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를 통해 발굴된 것으로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등 모두 6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5만원이 낳은 기적’으로 생활고로 휴대폰마저 정지된 1인가구 실태조사 대상자에게 5만원을 빌려 준 후 위기가구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한 약수동주민센터 어느 주무관의 이야기다. 해당 주무관은 구에서 실시하는 1인가구 실태조사 중 연락이 닿지 않은 대상자에게서 전화 한 통화를 받았다. 대상자는 요금 미납으로 휴대폰 착발신이 금지돼 전화기를 빌려 전화했다며 지금 당장 5만원이 없어서 휴대폰을 쓸 수 없다는 말만 거듭 반복했다. 전화기 너머의 다급한 목소리에 극한 상황을 예감한 담당 주무관은 일단 휴대폰 정지부터 풀고 급한 일 해결하시라며 그 자리에서 더 이상 이유를 묻지 않고 5만원을 선뜻 입금해 줬다. 며칠 후 대상자가 5만원을 들고 주민센터로 담당 주무관을 찾아와 그간 어려운 사정을 털어 놓았다. 보증금 20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올해 3월부터 추진해 온 수급자·독거어르신을 위한 주택 전·월세 계약 무료중개서비스의 대상과 범위를 내년부터 확대 시행한다. 지난 3월 사회배려계층의 주거 이전에 뒤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 보증금 1억원 이하인 주택을 임대할 때 대상자가 중개를 원하면 구에서 지정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해 무료중개 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왔다. 그러나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임대주택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서비스 이용 실적이 저조했다. 이에 구가 무료중개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효성 확보에 나섰다. 우선,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에게 지원한 무료중개 서비스를 차상위·장애인·파산자·환우·한부모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전 계층으로 확대해 수혜범위를 넓힌다.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를 맞은 파산자, 지속적인 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 등 사회안전망 안에 들지 못하는 대상까지 아우른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 임차금액 1억 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서 지원하던 서비스 범위를 임차금액 1억2천만 원 이하로 확장했다. 이로써 무료중개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36만원의 중개보수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서비스 이용자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은 지난 9일 공단 본부 중회의실에서 ‘제3회 열린혁신 주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열린혁신 주민참여위원회는 지난 8월 △주차분야 △체육분야 △공공분야 △사회서비스분야 △여성분야 △청년분야 등 총 6개 분야 일반위원 10명과 사회복지 등 전문지식을 겸비한 전문위원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들은 정기회의를 통해 공단 혁신과제 의견제시, 추진과제 점검, 주민참여예산제 심의 등 공단 혁신 및 사회적 가치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열린 열린혁신 주민참여위원회는 △위원회 의견수렴 결과보고 △2020년 주요업무 보고 △2019년 고객만족도 및 자체 통합모니터링 조사 결과보고 순으로 위원들의 의견 및 제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에서 제시된 29건의 제안에 대해 즉시 개선·시정하고 규정개정 및 예산수반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의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이달부터 지방세 미 환급금 정보를 납세자에게 문자로 전송하기 시작했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납부 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 납세자의 이중 납부, 직권 부과취소, 법령 개정, 국세 경정에 따른 세액 변경 등에 따라 발생하고 있다. 5년 안에 수령하지 않을 경우 찾아갈 수 없는 만큼 구에서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지난달 기준으로 약 2천235건, 2억2천100만원에 달한다. 환급방법 환급금액과 건수 등에 대한 안내문을 문자로 수신하면 ‘계좌이체신청’을 통해 본인 계좌로 수령하면 된다. ‘기부신청’을 통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를 하는 방법도 있다. 계좌이체 신청의 경우 계좌번호, 예금주,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면 해당계좌로 환급금을 받을 수 있고,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경우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지방세 미 환급금 정보는 납세자 본인이 아니면 열어볼 수 없으므로 반드시 본인인증(휴대폰 간편 인증) 절차를 거쳐야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통신사에서 전송한 개인정보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폐기하도록 해 납세자의 개인정보 보호에도 철저를 기하고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내년 2월까지 극심한 생활고로 건강보험료나 관리비 등이 밀린 위기가구를 찾아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우선 이달까지 단전·단수 가구, 건강보험료·공동주택관리비 체납자, 휴폐업자, 세대주 사망 가구 등 686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전수 실태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사회안전망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발굴대상 범위를 예년보다 대폭 확대했다. 연금이나 건강보험료 체납가구의 범위를 6개월 체납에서 3개월 체납으로 확대했다. 위기가구 신고의무자에 공동주택 관리자를 포함하고 공동주택 관리비를 3개월 이상 체납하는 가구에 대해서도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또한 내년 1월까지 월 1만4천원 이하 소액 건강보험료 지원대상자 332명에 대해서도 저소득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생활실태 파악에 나선다. 이 외에도 여관, 고시원, 여인숙 등 345개소의 비주택 주거자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벌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는지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또한 17개 기관 32종 정보로 확대 형성된 복지 부문 공공빅데이터도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활용한다.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지난 11일부터 ‘2020년도 공정한 지가행정을 위한 주민참여제’ 시행에 나섰다. 이에 따라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2주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지난해 급격하게 상승한 2019년도 표준지공시지가로 인해 조세부담 증가와 지가행정의 신뢰성 하락 등의 문제가 제기됐다. 이런 점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 전 주민의견 청취라는 주민참여 과정을 도입한 것이다. 수합된 의견들은 지가 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방침이다. 관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은 오는 26일까지 구청 및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활용해 중구청 토지관리과 방문 또는 유선으로 지가 산정에 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중구청 홈페이지(중구소식/주민참여제 접수)를 이용해도 된다. 주민의견 청취 기간이 끝나면 개별 필지의 토지특성 조사가 이어진다. 조사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제10조와 제12조, 국토교통부의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지침을 근거로 진행되며 표준지는 조사대상에서 제외된다. 토지특성조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2월초 국토교통부에서 조사·결정하는 표준지공시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