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새마을가족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생명 평화 공경’의 샘이 넘쳐나도록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에는 중구새마을운동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는 속담이 있듯이 이를 극복하고 중구 새마을운동은 단합과 화합을 통해 활성화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조직역량 강화와 함께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중구 새마을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에도 시민친화, 생활친화, 경제친화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중구새마을지회를 중심으로 새마을운동을 활기차게 추진해 나가고, 새마을 3개 단체와 함께 문화, 사회, 경제, 환경 등 지구촌공동체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