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 중구문화재단은 지역 문화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기존에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장으로 운영하던 ‘소극장 블루’를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이 주축이 된 생활예술동아리 발표회, 예술교육 장소로 전면 개방하고, 신당동 공영주차장을 개조해 생활예술동아리를 위한 장소로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를 파악해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마을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축제 아카데미’, 충무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이웃 예술가와 함께하는 ‘토요문화광장-이끌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구민 누구나 일상이 예술이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중구의 대표 문화자산 ‘충무로’의 상징되는 제5회 충무로영화제, 제9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등 레퍼토리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저물고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는 서울 인쇄업체의 70% 이상이 모여 있는 인쇄업의 메카였습니다. 저희 1천200여 개의 조합사 대부분도 중구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중구를 빼면 인쇄업을 논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인쇄업계에서 중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습니다. 인쇄업은 서울시가 정한 핵심 도심 제조업이자 특화품목이기도 합니다. 서울시는 2017년 충무로3가와 4가, 오장동 등 중구 일대가 인쇄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했습니다. 그 결과물의 하나로 2020년 하반기 중구에 스마트앵커가 완공됩니다. 이는 인쇄업과 중구, 더 나아가 서울까지도 한 발자국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중구청과 중구자치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도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2019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중구자원봉사센터, 어린이집, 청소년수련관, 모든 아이 돌봄시설 등 그동안 민간위탁 운영한 사회서비스시설을 직접 운영을 시작해 구민들께서 공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행복경영, 미래경영, 현장경영’의 경영방침으로 언제나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에게 더 좋은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중구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중구상공회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움도 많았지만 2020년에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중구상공회원 여러분! 새해에도 중구상공회는 중구민과 중·소상공인의 손과 발이 돼 여러분에게 도움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해 왔던 노무, 경영, 법률, 세무, 법무 등 각종 부문에 무료상담과 함께 현장을 찾아 다니며 경영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지역별, 업종별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 추진함으로써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골프회, 산우회, 아우름봉사단에 적극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2020 庚子年은 동대문패션타운의 실질적인 전환점이 돼야합니다. 상인들의 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대가 됐지만, 자체 기반의 플랫폼이 없는 동대문패션타운은 온라인의 하청지대가 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제(Made in Korea)로 제값 받고 팔아라’고 하지만, 국산원자재의 공급이 사라져가고, 대부분이 저가의 수입원자재인 현실에서 디자인 차별화로 국내생산을 하라는 것은 중저가의 동대문 상인들에게는 가혹한 주문입니다. △국산원자재 공급 확대 △국내제조업 지원 △동대문패션타운 자체 플랫폼 구축 △패션관련 산업인 육성은 중저가를 벗어나려는 동대문패션타운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입니다.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동대문패션타운역”으로 변경하는 것을 포함한 상권의 문제점 해결과 활로를 구축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2020 경자년 새해가 힘차게 떠 올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누죤패션몰을 항상 사랑해주시는 고객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지역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독려를 아끼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주신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도 수고하셨습니다. 여전히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저희 누죤패션몰을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상품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고객여러분께 보답코자 상품권 행사를 포함한 여러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움을 드리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고 품질의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동대문 대표 패션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가고 희망찬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19년은 많은 변화와 사건들이 있던 한 해였습니다. 계속되는 미세먼지와 경기침체로 인해 방산종합시장의 상권도 힘들고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방산종합시장은 1976년 창립하여 신용과 투명한 경영은 물론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신상품개발 및 친절하고, 상냥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저희 방산종합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방산시장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방산종합시장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도 경자년 새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시장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의 시대로 나가기 위해 모든 중구민들은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 큰 내일, 더 밝은 미래를 위한 희망의 중구로 위상을 제고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는 세계경제 위기 등으로 글로벌 경기침체는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국내 경기 또한 가계부채 문제 등 저성장 기조의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구민 여러분께서는 철저한 위기관리와 함께 긍적적인 안목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내실을 먼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중구가 돼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중구가 나아가야 할 비전과 함께 지역경제의 정체성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통한 내실있는 중구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물려나고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남대문충무로 새마을금고는 합병한 뒤 첫해를 맞이한 경자년에는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금고의 발전에 대해 어느 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우리 금고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은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 속에서 얻어진 소중한 결과물이기에 임직원들은 한시의 빈틈없이 촘촘히 금자탑을 쌓아가겠습니다. 믿고 신뢰하며 회원들의 이익 하나가 남대문충무로 새마을금고이기에 원칙을 준수하는 바른경영 및 경영투명성 제고를 통해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와 안정적인 경영관리로 지역밀착형 금고로써 위치를 더욱 공공히 해나갈 것입니다. 특히 새해에는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사업구조를 강화해 금고의 수익성 창출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지나고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을 맞아 제가 노인지회장으로 취임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저물고 경자년(庚子年)의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우리 중구 노인회도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의회와 구민들의 따뜻한 정성과 공경으로 개방경로당 확대, 노인일자리 확충, 물품지원, 노인대학의 프로그램 다양화 등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어르신 공로수당으로 중구 어르신들의 주머니가 넉넉해지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인생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절대 멈추지만 않는다면 아무리 천천히 가더라도 반드시 희망의 목표에 도달할 것입니다. 올 한 해도 구민 여러분의 삶이 가장 멋지고 아름답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새마을가족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생명 평화 공경’의 샘이 넘쳐나도록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에는 중구새마을운동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는 속담이 있듯이 이를 극복하고 중구 새마을운동은 단합과 화합을 통해 활성화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조직역량 강화와 함께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중구 새마을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에도 시민친화, 생활친화, 경제친화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중구새마을지회를 중심으로 새마을운동을 활기차게 추진해 나가고, 새마을 3개 단체와 함께 문화, 사회, 경제, 환경 등 지구촌공동체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중구민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에도 중구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 정신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건전한 국민문화 형성과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등 중구민의 건전한 의식 전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화합을 이루고 사람이 존중받는 중구, 사람의 향기가 사방으로 퍼지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미중갈등과 한일갈등, 그리고 공수처 법과 패스트트랙 문제로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신뢰와 화합을 통해 신명나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