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국민연금공단도 국민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써 연금제도를 시행한지 3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선진 국민연금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노력한 결과 ‘1국민 1연금’ 시대와 더불어 연금기금 적립금 714조원을 관리하는 명실상부 글로벌 연기금 운용조직으로 자리매김 하는 등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국민의 든든한 평생파트너로서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는 제도개선과 함께 안정적인 기금운용을 바탕으로 안심하고 노후를 맡길 수 있는 기관으로써 한 발 더 거듭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도 중구의 위상을 한층 더 빛나게 하고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