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글짓기 공모전

고두환 학생 '땅에게' 최우수상 차지

 지난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열린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초등학교별 글짓기 공모전에서 고두환(흥인ㆍ2년) 학생이 '땅에게'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어 배경수(계성ㆍ6년) 이지원(장충ㆍ5년) 양소영(계성ㆍ4년) 김나리(계성ㆍ3년) 차승현(계성ㆍ2년) 우혜진(충무ㆍ1년) 학생이 금상을, 우혜인(청구ㆍ6년) 황시내(덕수ㆍ5년) 조우일(청구ㆍ4년) 조은수(충무ㆍ3년) 김재경(청구ㆍ2년) 권다영(청구ㆍ1년) 학생이 은상을, 김나영(봉래ㆍ6년) 권오윤(리라ㆍ5년) 김민희(덕수ㆍ4년) 정재은(흥인ㆍ3년) 강영구(청구ㆍ2년) 정혜원(청구ㆍ1년) 학생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구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고 미래 환경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환경가꾸기 생활화와 환경윤리관을 심어주기 위해 열린 이번 환경 글짓기 공모전은 지난 5월27일부터 6월1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별로 작품을 접수받아 중부교육청이 추천한 4명의 심사위원에 의해 최종 1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내일 2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 및 공모작들은 모음집으로 발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