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도 홍보마케팅 강화

충무로영화제 앞두고…관광호텔 실무자 간담회

최근 중구 일대에 제2회 충무로국제영화제를 알리는 홍보 플래카드가 내걸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관내 호텔업계들도 앞장서서 다양한 영화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관내에 소재한 관광호텔 10여개의 대표들은 지난달 26일 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충무로 영화제 홍보를 위한 관광호텔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

 

 3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개최될 충무로 영화제의 개ㆍ폐막 리셉션은 신라호텔에서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될 계획이다.

 

 각 호텔들은 충무로 영화제 홍보 팜플렛과 카다로그를 비치 △당일 영화 상영프로그램과 상영 영화관 홍보 안내방송 협조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충무로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영 프로그램 안내책자 객실 내 비치 △충무로영화제 기간 동안 이뤄지는 다양한 문화행사에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