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모델 못지 않죠?"

중구유스페스티벌, 정화미고 학생들 참가

 

◇정화미용고의 1학년 학생들이 지난 11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주최하는 2006년 중구 유스페스티벌 경연대회의 축하무대에 올라 모델 워킹 시범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11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주최하는 2006년 중구 유스페스티벌 경연대회의 축하무대에 정화미고 아마추어 학생모델들이 특별히 참가했다.

 

 학교 미용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헤어 작품을 제작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것이 참가자들의 설명이다.

 

 나비를 연상케 하는 여신스타일, 생기발랄하고 매혹적인 큐티 & 섹시 스타일, 우아함이 돋보이는 중세유럽스타일등 총 6개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어린 학생들의 당차고 열심 인 모습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중구유스페스티벌 경연대회의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본교 학생들이 관람객들에게 레인보우시술을 직접 해 주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