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자치신문 창간 24주년을 남대문시장 상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6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대문시장은 하루 평균 3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방문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입니다.
약 1만여 개 점포에서 품질 좋고 저렴한 각종 살거리, 먹을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어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특구이기도 합니다.
최근 600주년을 맞이한 남대문시장은 최근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글로벌명품시장으로 도약을 준비하면서 전천후로 이용할 수 있는 아케이드를 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통해 남대문시장의 관광 명소화 작업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대문시장 상인회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손꼽히는 글로벌명품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