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비추는 등불”

■ 각계 인사 창간 24주년 축하 메시지
/ 김 재 동 (사)중구시민연대 이사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4년 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중구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주민과 행정, 그리고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해 왔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한결같이 지역의 현장을 지키며, 중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비추는 등불이 돼 주셨습니다.

 

특히 주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고,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전달함으로써 ‘시민이 주인되는 자치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해 오신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중구시민연대는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며, 자치와 참여, 연대와 공영의 정신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4주년을 축하합니다.